- 세월을 품은 성북의 도시형 한옥
- 성북구의 보문동 일대를 걷다 보면 조금은 색다른 형태의 가옥들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주변의 4층 남짓한 주택과 달리, 높게 올리지 않은 단층에 기와가 눈에 띄고 또 서까래와 처마가 있는, 얼핏 보면 기와집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또 책에서 보던 옛 기와집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주택을 ‘도시형 한옥’이라고 합니다. 보문동 일대의 ‘도시형 한옥’ 주거지는 일제가 시작한 ‘돈암지구’ 개발로서 대개 1930년대 말부터 1950~60년대까지 형성되었으며, 당시엔 ‘개량한옥’이나 ‘집장사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보문동 일대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도시형 한옥’이 성북천을 따라 늘어서 있는 장관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재개발되어 집적도 높은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으로 변모하여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기도 합니다. 또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더라도, 처음 지어진지 오랜기간이 흘렀기에 내부, 외부 모두 많은 변화가 있기도 합니다. 성북구는 2013년 관내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한옥보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습니다. 조사에서는 "한옥"이란 주요구조부가 목조구조로서 한식기와를 사용한 건축물 중 전통미를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과 그 부속시설로 정의하였으며, 이에 지붕, 서까래, 추녀, 기둥, 창호 등에 주목하여 성북구 일대의 한옥을 살펴본 바 있습니다. 주거 건축은 당대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로 보는 성북에서는 당시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존속하고 있는 도시형 한옥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삶의 변화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전체
- 한옥단지
- 한옥골목, 진입로
- 정면과 대문
- 반측면
- 처마와 추녀, 서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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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
- 성북구 동소문동 2가 일대에 한옥이 밀집된 지역을 가리킨다. 성북구는 서울시 전체의 한옥의 약 11.8%가 위치하는 곳이며, 서울에서 2층 한옥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소문동2가에 남아 있는 한옥 대부분은 1936년 돈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형 한옥이다. 우리나라 근대기 주택 유형 가운데 하나로 보전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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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 보문동 일대에 조성된 한옥밀집지역이다. 2015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보문동 일대 한옥밀집지역’은 성북구 보문로13라길(보문동6가) 일대로 23,305㎡의 면적으로 한옥 비율은 전체 건물 중에 23.5%이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 돈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보문동 일대에 대량으로 도시형 한옥이 지어졌는데, 우리나라 근대기 주택유형 가운데 하나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전가치가 있다. 필지 합병을 통한 주택 건축 등으로 빠르게 한옥 멸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특별시는 성북구는 주민의견 수렴 및 지정 요청에 따라 성북구의 한옥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전가치가 있는 지역을 설정하고 서울특별시 한옥위원회 자문을 거쳐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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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안암동 한옥밀집지역
- 1936~1941년까지 진행된 ‘돈암지구 구획정리사업’에 따라 조성된 현재 성북구 안암동 일대의 한옥밀집지역이다. 일제강점기 경성(서울)의 인구 증가에 따라 도시의 확장이 필요해졌고, 총독부는 1936년 ‘경성시가지계획’을 수립하여 돈암 지역, 영등포 지역 등에 대한 구획정리를 시행하였다. ‘돈암지구 구획정리사업’은 현재의 성북구 돈암동, 동선동, 삼선동 일대를 새로운 시가지로 조성하는 것이었다. 현재 안암동의 서쪽면 일대는 이 사업 구역에 속했던 지역으로, 용문중고등학교, 안암초등학교와 성북천 주변으로 도시형 한옥이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헐려서 안암초등학교 서측에서 성북천 사이에 군락의 흔적을 볼 수는 있으나, 건물 신축으로 인해 멸실의 속도가 매우 빠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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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정릉동 한옥단지
- 성북구 정릉동 31길과 솔샘로 6길 일대의 한옥이 있는 지역이다. 2009년 정릉 일대의 재개발이 이루어질 때 한옥의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한옥보존 재건축단지’의 조성이 결정되어 현재까지 유지될 수 있었다. 이 지역의 한옥들은 조상들의 주거문화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이 구별되는 한반도의 기후 특성을 감안해 지방에 따라 서로 다른 주거 형식을 이룬 것이 한옥인데, 기본적인 가장 큰 특징은 난방을 위한 온돌과 더위를 피하기 위한 마루가 균형 있게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는 점이고, 이 지역의 한옥들에서도 생활편의를 위한 개량이 이루어졌지만, 기본적인 특징들이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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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선잠단지 한옥밀집지역
- 성북구 성북동 62번지 일대의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된 거주지역이다. 2014년 12월 26일 지정되었는데 이는 사대문 밖으로 확대 지정한 최초의 사례이다. 면적은 5,868㎡이고, 한옥은 20동, 비한옥은 24동으로 한옥이 45.4%를 차지하고 있다. 선잠단지의 한옥 20동은 가 등급 2동, 나 등급 2동, 다 등급 16동으로 구분된다. 등급은 한옥의 외부에서 판단할 수 있는 보존상태의 정도를 보고 구분한 것으로 한옥의 상부(옥개부)와 하부(벽부)구조로 구분하여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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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
- 보문동 지봉로 1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 입구쪽 골목을 촬영한 사진이다. 성북구 한옥 제11호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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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
- 보문동 지봉로 1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를 촬영한 사진이다. 겹처마로 서까래와 부연이 잘 드러나 있으며 도리도 확인된다. 금속으로 된 처마용 빗물받이를 높게 올려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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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
- 보문동 지봉로 1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외벽을 촬영한 사진이다. 팔작지붕, 목재기둥, 전통창호와 함께 벽돌로 보강한 담벼락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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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
- 보문동 지봉로 1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대문을 촬영한 사진이다. 외관은 옛 도시형 한옥이나, 도시가스와 전기계량기, 전자식도어락등이 가설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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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
- 보문동 지봉로 1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대문 윗부분을 촬영한 사진이다. 외관은 옛 도시형 한옥이나, 보일러 배기구, 전등, 계랑기와 복잡하게 얽힌 전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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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
- 보문동 지봉로20길 19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을 촬영한 사진이다. 문간방을 터서 상가 혹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까래의 형태는 남아있으나 기와는 모두 현대식 기와로 개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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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7)
- 보문동 지봉로20길 19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하며 서까래는 있으나 추녀가 사라지고 빗물받이가 일체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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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8)
- 보문동 지봉로24길 14-6에 위치한 도시형 사진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측면은 회벽이나 전면은 붉은색 벽돌로 보강하였다. 기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붕에 방수포를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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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9)
- 보문동 지봉로24길 14-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언덕길에 위치하고 있어 우측 기단을 더 높이 쌓았다. 겹처마 위의 금속제 빗물받이와 함께 현대식 창호로 창호가 교체된 모습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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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0)
- 보문동 지봉로24길 14-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겹처마 위에 금속 빗물받이가 추녀를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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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1)
- 보문동 지봉로24길 13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을 촬영한 사진이다. 기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붕에 방수포를 덮었으며 대문을 금속제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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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2)
- 보문동 보문로23길 2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하며 서까래는 있으나 추녀가 사라지고 빗물받이가 일체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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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3)
- 보문로23길 2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언덕길에 위치하고 있어 한쪽의 기단이 높게 형성되어있다. 지붕기와를 현대식 기와로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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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4)
- 보문동 보문로23길 2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하며 서까래는 있으나 추녀가 사라지고 빗물받이가 일체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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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5)
- 지봉로24길 37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금속제 빗물받이를 설치하였으며 창호를 현대식 창호로 교체한 모습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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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6)
- 지봉로24길 39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합각을 벽돌로 채워넣었고, 문간방을 터서 금속제 덧문을 달아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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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7)
- 지봉로24길 5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지붕으로 개축하며 서까래는 있으나 추녀가 사라지고 빗물받이가 일체화되었다. 옆면은 기존 벽을 허물고 단열소재로 보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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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8)
- 지봉로24길 5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서까래는 존재하나 지붕을 현대식 기와로 개축하였으며, 정면 벽면을 벽돌로 새로 쌓고 창호와 대문도 현대식으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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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19)
- 보문로21길 19-5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빗물받이를 설치하여 추녀를 거의 가리고 있으나, 형태는 유지하고 있으며 전통기와를 사용하고 있다. 23년 6월 현재 보문2동경로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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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0)
- 보문로21길 19-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 대문을 촬영한 사진이다. 정면 벽면을 벽돌로, 대문과 창호를 현대식으로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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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1)
- 보문로21길 19-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붕을 현대식 지붕으로 교체하였으며, 처마의 서까래는 확인되지만 빗물받이를 설치하여 추녀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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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2)
- 지봉로20길 54에 위치한 도시형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지붕을 현대식 기와로 교체하였다. 금속제 빗물받이를 설치하였으나, 서까래와 부연, 추녀의 원형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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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3)
- 지봉로20길 5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집 앞에 벽돌로 담벼락을 새로 쌓고 현대식 대문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문간방쪽에 블라인드 역할을 하는 가설 벽면을 설치하여 기밀성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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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4)
- 지봉로20길 5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벽면을 공유하며 연결되어있던 옆 도시형 한옥이 재건축 되며 시멘트 벽면을 새로 쌓았으며, 블라인드 역할을 하는 가벽을 추가로 설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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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6)
- 보문로21길 31-5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 앞 골목을 촬영한 사진이다. 벽면을 보완하여 전기계량기를 매립하고 진입로에 철문을 달아 보안성을 높인 모습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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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7)
- 보문로21길 31-5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를 촬영한 사진이다. 기와를 현대식 기와로 교체하였다. 겹처마로 서까래와 부연이 보이며 도리도 확인된다. 금속제 빗물받이를 추녀를 따라 높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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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8)
- 보문로21길 31-5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벽면을 개축하며 전기계량기를 매립하고, 가설창고를 덧붙인 모습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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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29)
- 지봉로20길 60-27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박공널이 보이지 않으며 합각을 금속제로 교체하였다. 중앙 마당에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개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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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0)
- 지봉로20길 60-27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처마를 촬영한 사진이다. 겹처마로 서까래와 부연이 확인되며, 함석챙(금속제 빗물받이)를 설치하였다. 박공은 보이지 않으며 합각을 금속 판으로 설치하였다. 외벽과 창호를 현대식으로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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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1)
- 지봉로20길 60-27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대문 윗부분을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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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2)
- 지봉로20길 60-27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를 촬영한 사진이다. 서까래와 부연, 도리가 확인된다. 함석챙(금속제 빗물받이)을 달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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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3)
- 지봉로24길 52-2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지붕으로 개조하며 추녀가 노출되지 않으며 처마의 빗물받이를 일체화하였다. 창호 또한 현대식으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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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4)
- 지봉로20길 53에 위치하고 도로에 접한 도시형 한옥의 부속건물을 촬영한 사진이다. 금속제 간판을 건물 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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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5)
- 지봉로24길 52-18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 진입로의 대문을 촬영한 사진이다. 대문 안쪽으로 본 건물의 문과 캐노피가 확인된다. 서까래를 확인할 수 있고, 기와는 현대식 기와로 모두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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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6)
- 지봉로24길 70-22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를 촬영한 사진이다. 홑처마로 도리와 서까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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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7)
- 지봉로24길 70-22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붕에 전통기와가 사용되고있으나, 팔작지붕의 박공과 방풍널 없이 합각을 벽체로 채웠다. 정면 외벽은 공간을 두고 벽돌로 쌓아 작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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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38)
- 지봉로24길 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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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0)
- 지봉로24길 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기존 도시형 한옥을 상업용 건물로 개축하면서 전면 벽면을 트고, 보안을 위한 문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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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1)
- 지봉로24길 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안쪽 진입로를 촬영한 사진이다. 본래 지봉로24길 74에 위치한 ㄱ자 도시형 한옥으로 진입하는 출입로였으나 지봉로24길 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 상가가 벽을 터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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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2)
- 보문로13가길 3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문간채 전면을 터서 상가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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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3)
- 보문로13가길 32-1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서까래는 남아있으나 전통기와를 현대식 기와로 교체하는 등 지붕, 벽면, 창호, 대문을 모두 현대식으로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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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4)
- 보문로13가길 29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를 촬영한 사진이다. 겹처마로 서까래와 부연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금속제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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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5)
- 보문로13가길 29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전통기와의 보호를 위해 전체적으로 방수포를 덮었으며, 외벽을 개축하여 소문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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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6)
- 보문로13가길 29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맞배지붕으로 박공널이 확인되나 방풍널은 설치되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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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7)
- 보문로13가길 23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를 촬영한 사진이다. 금속제 빗물받이를 설치하여 추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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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8)
- 보문로13가길 23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전통기와를 사용하고 있으며 보호를 위해 방수포를 덮었다. 본래 겹처마로 부연과 서까래가 모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전면 벽을 개축하며 서까래부분을 가려 대문 이외에는 부연만 확인된다. 팔작지붕의 박공널은 있으나 방풍널은 설치하지 않고 합각을 벽돌로 채워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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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49)
- 보문로13다길 2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를 이용하여 지붕을 전면적으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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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0)
- 보문로13다길 2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전면 벽면은 타일을 두르고 대문을 금속제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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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1)
- 보문로13다길 27-5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외벽을 촬영한 사진이다. 전통창호를 현대식 창호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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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2)
- 보문로13다길 27-5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전통기와를 사용하고 있으나 대문과 창호를 현대식으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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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3)
- 보문로13다길 27-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본래 겹처마로 부연과 서까래가 모두 노출되어 있었지만, 지붕을 현대식 기와로 개축하며 측면의 부연과 전면의 서까래 일부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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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4)
- 보문로13다길 27-11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 진입로에 설치된 대문을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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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5)
- 안암로1길 6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기와로 지붕을 교체하였으며 정면 벽면에 타일을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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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6)
- 안암로1길 66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지붕을 개축하여 추녀가 확인되지 않으며 금속제 빗물받이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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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7)
- 안암로1길 68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지붕을 개축하였으나 부연과 서까래가 모두 확인된다. 박공널이 확인되며 합각은 시멘트 혹은 나무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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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8)
- 안암로1길 68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를 이용하여 지붕을 개축하였으나, 도리, 사래, 추녀가 모두 잘 드러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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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59)
- 안암로1길 57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전통기와를 사용한 지붕을 유지하고 있다. 합각을 기와로 채워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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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0)
- 안암로1길 57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방풍널을 볼 수 있으며 합각은 시멘트로 채워넣었다. 안채는 서까래와 부연이 모두 보이는 겹처마구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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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1)
- 안암로1길 5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전통기와를 사용하고 있으나 처마를 현대식으로 개축하여 추녀와 도리 등을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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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2)
- 안암로1길 50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붕에 설치된 방수포를 미루어 보아 전통기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처마와 전면 벽면, 창호를 모두 현대식으로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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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3)
- 안암로1길 48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전통 기와를 사용하고 있으며, 처마를 개축하고 전면 벽면을 유리로 교체하였다. 현재 상가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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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4)
- 안암로1길 48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외벽을 시멘트로 새로 올리고 페인트를 칠해 단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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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5)
- 안암로3길 55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을 촬영한 사진이다. 도로변의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외벽을 둘러 내부를 보호하고 있다. 현재는 사람이 살고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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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6)
- 고려대로6길 62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붕과 벽면, 창호, 대문 모두 현대식으로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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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7)
- 고려대로6길 62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본래 겹처마인 것으로 보이나 전면 벽면을 개축하여 홑처마로 하고, 기와 대신 금속제 빗물받이를 달아 높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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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8)
- 고려대로6길 56-1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지붕을 개축하였다. 방풍널을 금속제 판으로 설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채는 부연과 서까래가 모두 확인되는 겹쳐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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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69)
- 고려대로6길 56-1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지붕을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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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70)
- 고려대로6길 5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측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지붕을 개축하였고, 전면 벽면도 벽돌로 새로 쌓으며 창호를 현대식 창호로 교체하였다. 방풍널을 금속제 판으로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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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71)
- 고려대로6길 56-1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개축하며 목재와 금속제 빗물받이로 지붕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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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72)
- 고려대로6길 5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정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지붕을 개축하며 홑처마만 남겼다. 전면 벽면은 벽돌로 쌓았으며 합각은 금속제 판으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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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도시형 한옥(73)
- 고려대로6길 54에 위치한 도시형 한옥의 추녀 위치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대식 기와로 지붕을 개축하며 추녀를 가리고 금속제 방풍널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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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1)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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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2)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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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3)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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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4)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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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5)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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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류
-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6)
-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보문동 한옥밀집지역 주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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