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서로의 표정을 보기가 어려워졌고 음식점과 카페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은 더 이상 당연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교실과 강의실이 아닌 모니터 속에서 서로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직장인들은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업무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북구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음식점과 카페 등 여러 가게 앞에는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 안내문이 부착되었으며 학생들을 기다리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담긴 현수막이 교문 앞에 걸렸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 및 길거리 곳곳을 수시로 소독하는 모습도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성북구 주민들의 노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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