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선언

  • 무오독립선언
  • 1919.02.01 - ?

1919년 2월 1일에 만주 지린[吉林]에서 독립운동가 39인이 「대한독립선언서」를 발표한 사건이다. 이 독립선언은 일본 도쿄에서 발표한 2.8독립선언이나 서울 종로에서 발표한 3.1독립선언에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선언이다. 성북구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조소앙이 선언서를 집필하였는데, 선언서에는 일본과의 병합은 무효이며 육탄혈전으로라도 독립을 쟁취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선언서에 함께 서명한 39인 중에는 조소앙을 포함해 김동삼 등 성북구 독립운동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 대한독립선언서 ,

    대한독립선언서 ,

근거자료

  • ○독립을 위해 하나로 뭉친 각계의 사람들 1919년 2월 1일, 만주와 연해주 등지에서 활동 중인 독립운동가 39명은 독립선언서를 발표합니다. 무오독립선언 혹은 대한독립선언이라고도 불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선언입니다. 조소앙이 기초한 선언서에는 일본과의 병합은 무효이며 육탄혈전으로라도 독립을 쟁취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연서자 39인 중에는 조소앙을 포함해 김동삼 등 성북구 독립운동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립을 위해 하나로 뭉친 각계의 사람들 1919년 2월 1일, 만주와 연해주 등지에서 활동 중인 독립운동가 39명은 독립선언서를 발표합니다. 무오독립선언 혹은 대한독립선언이라고도 불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선언입니다. 조소앙이 기초한 선언서에는 일본과의 병합은 무효이며 육탄혈전으로라도 독립을 쟁취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연서자 39인 중에는 조소앙을 포함해 김동삼 등 성북구 독립운동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응원해요 50

이야기를

으로 공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