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안암동 일대에서 발생한 독립만세운동이다. 1919년 3월 26일 밤 안감리(현 안암동 일대)에서 약 200명의 군중이 만세를 외치며, 전차 유리창에 독을 던져 파괴하고, 전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에게 하차를 요구하는 등의 압박을 하는 등 폭행상황이 있었다. 하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이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군사 5명이 출동하였고, 시위는 곧 해산되었다고 한다.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_소요사건 경과 개람표(1919.3.1.-1919.4.30.), 1919.05.10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_독립운동에 관한 건(제28보), 1919.03.27
성북천 기념벽화(1), 2020.07.01
성북천 기념벽화(2), 2020.07.01
성북천 기념벽화(3), 2020.07.01
성북천 기념벽화(4), 2020.07.01
성북천 기념벽화(5), 2020.07.01
성북천 기념벽화(6), 2020.07.01
성북천 기념벽화(7), 2020.07.01
성북천 기념벽화(8), 2020.07.01
성북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3월 26일 경기 고양군 숭인면 안감리(안암리) 일대 약 200명 규모의 만세시위’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