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군 숭인면 안감천(안암천) 부근에서 발생한 독립만세운동이다. 1919년 3월 27일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안감천, 돈암리 등에서 독립운동이 발생하였으며, 주모자는 체포되었다고 한다. 안감천 부근(현 안암동 일대)에서 발생한 만세운동에는 약 500명이 참여하였다.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_소요사건 경과 개람표(1919.3.1.-1919.4.30.), 1919.05.10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_독립운동에 관한 건(제29보), 1919.03.28
성북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3월 27일 고양군 숭인면 안감천 일대 약 500명규모의 만세시위’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