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균

  • 申亨均, 平田亨均
  • 학생운동 , 선전활동
  • 1920.01.02 - 1984.07.17
  • 애족장

돈암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이다. 양정중학에 재학 중이던 1937년경에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통의동에서 서주원 등과 함께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하여 협의하였다가 체포되었다.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돈암정 288-5번지에 거주하였다.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 첨부 사진_신형균,

    독립유공자 공적조서 첨부 사진_신형균,

  • 신형균 집터, 2020.07.24

    신형균 집터, 2020.07.24

근거자료

  • ○ 조용했지만 뜨거웠던 저항의 근거지 성북 - 실제로 돈암동에 거주했던 양정중학교 학생 신형균은 1937년 말부터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통의동에서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해 협의했다가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 또한 분명 독립운동의 일환이라 할 수 있겠지요.

    ○ 조용했지만 뜨거웠던 저항의 근거지 성북 - 실제로 돈암동에 거주했던 양정중학교 학생 신형균은 1937년 말부터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통의동에서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해 협의했다가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 또한 분명 독립운동의 일환이라 할 수 있겠지요.

  • 본적: 충북 진천 만승면 내촌리 46 주소: 경성부 돈암정 288-5 계열과 단체: 국내항일 <활동 내용> 1937年 말경부터 서울 양정중학 재학 중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2月 하순 京城 通義町 자택에서 徐周元 등과 함께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하여 협의하였다가 체포되어 懲役 2年(未決拘留 250日 通算)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특이사항> 창씨명 平田亨均,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됨. <참고문헌>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2, 1118쪽.

    본적: 충북 진천 만승면 내촌리 46 주소: 경성부 돈암정 288-5 계열과 단체: 국내항일 <활동 내용> 1937年 말경부터 서울 양정중학 재학 중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2月 하순 京城 通義町 자택에서 徐周元 등과 함께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하여 협의하였다가 체포되어 懲役 2年(未決拘留 250日 通算)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특이사항> 창씨명 平田亨均,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됨. <참고문헌>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2, 1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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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형균’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