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휴

  • 權泰烋, 張毅
  • 무장투쟁
  • 1917.01.10 - 1990.01.15
  • 건국훈장 애국장

성북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이다. 1917년에 출생한 권태휴는 1927년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건너갔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함에 중국 중앙군관학교 특별훈련반에 입교하여 1942년 6월에 군사교육을 마쳤다. 이후 조선의용대에 입대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였다. 1943년부터는 임시정부의 비밀명령을 받고 화중(華中) 일대에서 정보수집 등 지하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부에서는 1977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주소는 '서울 城北 城北洞 131-55'였다.

  • 권태휴 집터, 2020.09.04

    권태휴 집터, 2020.09.04

근거자료

  • 경북 상주(尙州) 사람이다. 1927년 가족을 따라 중국으로 건너갔다.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이 발발함에 중국 중앙군관학교 특별훈련반에 입교하여 1942년 6월에 군사교육을 필하고, 조선 의용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1943년부터는 임시정부의 밀령을 받고 화중(華中) 일대에서 정보수집 등 지하활동을 전개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325면

    경북 상주(尙州) 사람이다. 1927년 가족을 따라 중국으로 건너갔다.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이 발발함에 중국 중앙군관학교 특별훈련반에 입교하여 1942년 6월에 군사교육을 필하고, 조선 의용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1943년부터는 임시정부의 밀령을 받고 화중(華中) 일대에서 정보수집 등 지하활동을 전개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3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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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권태휴’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