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지적과로부터 수집한 1978년 장위동 66-107 일대의 지적도이다. 1962~1964년에 국민주택단지가 들어선 지역으로 국민주택은 단독형(8평형, 10평형, 15평형, 17평형 / 필지 50제곱미터)으로 지어졌다. 인근에 조성된 재건주택, 부흥주택에 비해 필지와 건물면적이 더 컸다. 국민주택은 대부분 1980년대 이후 재건축되어 2022년 현재 극히 일부만 남아있다. 과거 상월곡동에 속했던 이 지역은 1978년 장위동에 편입되어 본 지적도는 1978년 10월 10일에 재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