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로31에 위치한 60년대 한옥 건물의 간이평면도이다. (1960년 4월23일 사용승인) 그간 유해업소로 사용되었으며 현재 성북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매입하여 리모델링 준비 중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평면도에서 아래측(서쪽)으로 현관이 나있는데 현관 쪽의 '술집', '방', '통로', '화장실'은 불법 증축한 공간으로 보인다. 이 공간은 리모델링 과정에서 철거될 예정이다. 이 공간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도시한옥의 모습이다.
건물 사진은 '성북마을아카이브' 홈페이지 기록물 메뉴에서 '길음동 옛날건물(삼양로31)'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