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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997년 | 거미동(거리의미술동아리)
- 성북구의 벽화봉사단체이다. 1997년 12월 창립되었으며, 부산 경남 거미동, 대구 경북 거미동, 대전 충청 거미동 등 전국적으로 지부를 두고 있다. 성북의 거미동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에 대해 교육하는 벽화제작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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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0일, 2020년 |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2
- 총 3권으로 구성된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 중 제2권이다.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주관하고 성북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발행하였다. 2010년 12월 20일에 발행한 제2권에서는 제1권과 마찬가지로 유치웅, 송영수, 서세옥, 임송희 등 성북동에서 활동 또는 거주 하였던 예술인을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활동 중인 예술인들을 추가로 기재해 두었다. 조사 기간은 2010년 4월 12일 ~ 2010년 10월 31일이다. 예술인들의 연보와 대표작, 생활 방식, 성장 과정 등을 개인별로 기재해 두었다. 부록으로는 실제 거주했던 거주지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와 본문 수록 인물 목록, 성북동 문화유산과 문화기관 목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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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020년 | 한권으로 즐기는 성북 산책
- 2020년 12월에 성북구청에서 발행한 책으로 성북구의 여러 지원센터,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 등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크게 복지, 학습, 문화예술, 건강, 지원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원과 전통시장에 대한 안내도 실려 있다. 또한 각 장소의 위치를 간략히 지도에 표시해 두어 대략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각 시설의 운영 시간과 주소, 홈페이지 등이 시설의 사진과 함께 기재되어 있다. 부록으로는 ‘성북구의 소개’가 있으며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성북 지역의 역사를 짧게 정리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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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013년 | 성북마을 이야기
- 2013년 12월에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발행한 책으로 소소하고도 중대한 일상의 역사를 기록하며 그 순간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마을 책을 공동제작하는 취지로 발간되었다. 성북구의 북정마을, 장수마을, 삼태기마을, 소리마을 등 옛 정취를 간직한 마을에서의 주민활동과 성과를 기술하였다. 성북구 마을 거주민들의 구술자료와 성·아·들 (성북동 아름다운 사람들), 참길음공동체,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등에 실제로 참가했던 활동가들의 다양한 동네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을 사업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로 인한 성과를 활동가의 경험을 기초로 작성했으며 성북구민들을 위한 작고 큰 공간들을 소개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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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5일, 2000년 | 6호선 안암역
-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지하철역이다. 6호선은 서울시 제2기 지하철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1994년 1월 8일 착공하여 1998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되었으나 IMF의 여파로 공사 기간이 연장되었다. 이에 따라 봉화산역에서 상월곡역까지의 1차 공사는 2000년 8월 7일에, 상월곡역부터 응암역까지의 2차 공사는 같은 해 12월 15일에 완료되어 개통되었다. 안암역은 2차 개통 구간에 포함되는 곳으로 2000년 12월 15일에 개통되었다. 안암동 일대는 도로가 협소하고 교통 환경이 열악했으나 지하철 6호선의 개통으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었다. 안암역은 지하 3층의 규모로 연면적은 8,300.81㎡이다. 설계는 (주)건축사 사무소 시공동인 측에서 담당하였고 시공자로는 (주)쌍용건설과 (주)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하였다. 지하 1층과 2층은 대합실과 상업 용도로 이용되며, 지하 3층에 승강장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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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0일, 2020년 | 종암 박스파크
- 성북구 화랑로 6(종암동 3-1288)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종암 박스파크는 2020년 12월 10일에 준공되고 2021년 개관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지면적 1455㎡(441평) 지상 1층, 연면적 692.5㎡(210평) 규모의 문화 예술공간으로, 고가 하부에 있는 남은 공간을 활용한 체육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도심 속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었으며 10월부터는 체육 프로그램 위주의 시범운영이 시작되었고 2022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공간으로서 성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작은문화공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