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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안암동 대광아파트
- 안암로9나길 14에 있는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1년 12월 9일이다. 면적은 6,341.5㎡, 연면적은 18,714.91㎡이다. 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이다. 아파트 건물마다 층수가 다르지만, 최고 층수는 7층이다. 엘리베이터는 설치되어있지 않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존재한다. 입구에서 나선형 길을 따라 들어가야 주차장이 보이며, 입구는 굴처럼 되어있다. 올라가면 아파트가 주차장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존재한다. 성북천 공원과 접근성이 좋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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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안암동 안암아파트
- 안암로9가길 9-16에 있는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69년 10월 1일이다. 면적은 1,165.6㎡, 연면적은 4,639.96㎡이다. 총 72세대로, 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이다. 건물은 총 8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는 없다. 내부 로비 없이 바로 출입문이 존재하고 있다. 외부는 ㄷ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 주차장이 있었다. 단지 내 1층에 책방이 운영되고 있다. 주변은 대부분 빌라와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기동역과 안암역이 가깝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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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안암동 삼익아파트
- 성북구 안암로9길 30에 있는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3년 6월 14일이다. 면적은 8,874㎡, 연면적은 28,620.38㎡이다. 총 204세대로, 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이다. 건물은 총 10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마다 아파트 앞에 벤치가 설치돼있다. 아파트 외부도 깔끔하며 지속적으로 공사하고 관리한 건물로 보인다. 동마다 내부 지하 1층에 비상용 지하공간이 있다. 주민들이 그곳에서 대화를 하거나 빨래를 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다니는 주민이 많고, 동 사무소 앞에 체육관이 크게 지어져 있어 주민들이 애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성북천이 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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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성북동 성북아파트
- 성북구 성북로31길 40-12에 있는 아파트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1년 8월 25일이다. 건축면적은 313.72㎡, 연면적은 1928.34㎡이다. 총 49세대, 지상 6층의 아파트이다. 성북동 가장 안쪽 동네, 언덕 중턱에 있다. 옥상에 올라가면 성북동 전경을 볼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언덕을 더 올라가면 한양도성 성곽과 북정마을이 나오고 길은 삼청공원과 안국동으로 이어진다. 세대 창문과 장벽 사이로 좁다란 공간이 있다. 앞쪽은 철문으로 막혀있고 뒤쪽은 공구 보관함과 뜰이 있는 공간으로 이어진다. 각 2호씩 짝지어 출입구 및 계단이 구분되어 있으나 4호 라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옥상에는 빨래를 말리고, 꽃을 기르는 화분이 있다. 옆의 서울아파트는 리모델링으로 아파트 출입문, 모든 창문까지 바꾸는 대대적 개보수를 거쳤으나 성북아파트는 외벽 칠을 다시 한 것만 빼면 거의 그대로 보존돼있다. 70년대 초에 추구했던 아파트 형식을 잘 보여주며 사진 전공 대학생들이 옥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올 만큼 잘 알려진 아파트이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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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종암동 한일맨션
- 성북구 종암로3길 38-17에 위치한 맨션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3년 5월 21일이며, 면적은 247.88㎡, 연면적은 996.72㎡이다.
건물은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동과 나동 두 동만 존재한다. 입구로 들어가면 나동이 먼저 보이고 나동의 뒤에 가동이 존재하는 형태이다. 건물 내부에 들어가기 전의 입구가 갈라지고 깨져있었으며, 10월 28일에 재방문하였을 때 모든 동의 입구를 시멘트로 보수 공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한일맨션 내부에 쓰레기와 재활용을 처리하는 곳이 존재하지 않았다.
연식이 오래된 만큼 건물 내외부에 있는 계단이 많이 닳아 있다. 또한, 동 출입문과 각 세대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우체통에 거미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건물이 노후화되었으며 관리가 잘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부에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동 내의 비어 있는 공간에 주차한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하여 있어 상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도보 1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 해있다. 그뿐만 아니라 3분 거리의 정류장이 4개 이상 존재한다. 버스 정류장이 많은 데 비해 근처 역은 적은 편이다. 주변에 역이 하나 존재하는데, 도보 7분 거리에 고려대역이 존재한다. 또한, 마트와 편의점, 병원과 공원과 같은 편의시설들이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존재한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는 곳이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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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종암동 고려아파트
- 성북구 종암로19다길 42-12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3년 11월 4일이며, 면적은 1,793.22㎡, 연면적은 8,712.13㎡이다.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문의 경우 양호한 상태였으며 건물 내부에 들어가기 전 입구 역시 양호하다. 고려 아파트는 총 가, 나, 다, 라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와 나동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다와 라동이 일렬로 배치 되어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편이어서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도 차가 주차되어있다. 건물 외부의 경우 오래되어 동 정보가 떼어진 곳이 있었으며 곳곳에는 페인트가 갈라진 흔적이 존재한다. 또한, 건물이 오래된 만큼 건물 외벽이 부서져 있다. 내부 역시 오래된 만큼 페인트가 벗겨져 있었지만, 건물의 외부에 비해서는 상태가 양호하다. 건물 내부의 계단과 복도도 연식이 있어 보였지만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그러나 동과 동을 이동하는 데에 필요한 외부 계단의 경우 곳곳이 부스러져 있었으며 난간의 상태가 좋지 않다. 근처 버스 정류장에 내려 고려 아파트까지 걸어가는 길의 도로 상태가 좋지 못하다. 또한, 경사진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 그러나 개운산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어 자연경관은 좋은 편이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불법 주차를 한 차량이 많은 편이었고 아파트 외부에 짐들이 많이 놓여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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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보문로34나길 3 건물
- 성북구 보문로34나길 3(동선동3가 234)에 위치한 상가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6년 10월 30일이며, 대지면적은 318.1㎡, 연면적은 870.01㎡이다. 건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은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상 5층은 일반철골구조의 건물이다. 입점상가를 살펴보면, 지하 1층에는 다양한 문구‧사무용품을 판매하는 ‘드림디포’가 있으며, 1층에는 ‘미스터피자’와 ‘투고샐러드’가 위치한다. 2층부터는 사무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내부에 층별 안내 표지판이 있지만 최근의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다. 건물 옆으로는 주차 공간이 있으며, 외부 차량 주차금지 표지와 함께 흡연 금지, 담배꽁초 투기 금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표지가 붙어있다.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정문으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다수의 유동인구가 있는 구역이다. 30m 앞에는 교차로가 있어 차량이 활발하게 지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주택이 늘어서 있고 서쪽으로는 로데오거리로 인해 발전해 있으며 동쪽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정문이 위치한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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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동소문로23길 20 건물
- 성북구 동소문로23길 20(동선동4가 178)에 위치한 상가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5년 7월 8일이며, 대지면적은 259.8㎡, 연면적은 622.2㎡이다. 건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이다. 입점상가를 살펴보면, 지하 1층에는 공연예술 창작집단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프로덕션 IDA공간’이 있으며, 1층에는 ‘이모네 빈대떡’, ‘우리마트’, ‘구포국수’, ‘옛날통닭&호프’. 2층에는 ‘여명당구클럽’. 3층에는 ‘박전희색소폰연습실’이 있다. 4층은 주택으로 이용되고 있다. 외부에는 색이 바래진 간판들이 설치되어 있다. 주변은 차량 통행이 많으며, 도로의 폭이 좁은 편이다. 건물 인근에는 1층에 상가를 두고 2층에는 주거시설이 있는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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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동소문로20가길 46 건물
- 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46(동선동1가 121-3)에 위치한 상가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5년 12월 5일이며, 대지면적은 379.3㎡, 연면적은 894㎡이다. 건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지하1층부터 지상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이다. 입점 상가를 살펴보면, 1층에는 고깃집인 ‘한우누렁소’, 2층에는 30년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해산물 요리점 ‘바다목장’이 있으며 ‘조이당구클럽’과 ‘MARC 주짓수 킥복싱’ 체육관이 각각 3층과 4층에 위치한다. 건물 정문을 열면 오른쪽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는 철창으로 된 문이 막고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계단참의 벽에 화장실과 바다목장 간판이 크게 걸려있다. 또한 3층 당구클럽 홍보지도 붙어있다. 각 층의 상가에는 철제 출입문이 있고 4층의 체육관으로 통하는 계단에서부터는 장판이 깔려있었고 신발을 벗어야 한다.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 중간은 철제문으로 막혀 외부인은 진입할 수 없다. 건물 바로 앞에는 차량 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건물 정면의 2층 외부에 철제 난간이 돌출되어 있고, 외부 측면에는 넝쿨이 담장과 건물을 타고 자라고 있다. 건물 정면에는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건물 인근에는 아파트와 공동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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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동소문로26다길 23 건물
- 성북구 동소문로26다길 23(동선동3가 8)에 위치한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7년 5월 30일이며, 연면적은 380.13㎡이다. 건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이다. 입점 상가를 살펴보면, 1층은 아아수혈(카페), 우리집한식(반찬가게), 일성기업(설비업체), 2층은 faith(스터디카페)가 자리하고 있으며 3층은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아수혈’은 초록색 외관의 카페로 이전에는 정육점과 분식집, 부동산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카페가 입점하며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집한식’은 1층에서 가장 작은 상가로, 반찬가게 이전에 미용실이 있었다. ‘일성기업’ 입점 상가 중 제일 오래된 곳이다. 2층에 위치한 ‘faith’는 예약제 스터디카페로 2018년 입점한 것으로 확인된다. 주변에는 카페가 모여있고 상권과 거주지역 사이에 위치하여 근처에 빌라와 주택이 많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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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동선동 동선하우스
- 성북구 동소문로26가길 44(동선동3가 251)에 위치한 주상복합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8년 12월 2일이며, 토지면적은 312㎡, 면적은 179.19㎡, 연면적은 687.02㎡이다. 건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 주택이며 건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다. 총 4층으로 이루어진 이 건물의 1층에는 8년째 운영 중인 ‘롤리포니’라는 소품샵이 입점해있다. 키링, 캡슐 장난감, 머그잔, 동물모양 전등, 신발 장식품 등을 판매한다. 건물 후면에 주차를 위한 공간이 있다. 그 옆에는 인공 꽃들로 이뤄진 화단이 건물 벽에 붙어있다. 외벽은 검붉은색의 벽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갈라지거나 부서진 벽돌이 일부 보였으며 마찬가지로 검붉게 도색된 배관들이 외부로 노출되어 연결되어 있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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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돈암동 고명아파트
- 성북구 북악산로 865(돈암동 42-32)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2년 12월 17일이며, 건축면적은 373.79㎡, 연면적은 2,531.98㎡이다. 총 1동으로 지하로는 1층 지상은 6층까지 있으며 건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다. 아파트 뒤편에 야외 주차장이 있고 아파트 주민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1층 상가에는 부동산을 비롯한 가게들이 입점해있으며 2층부터 6층까지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다. 1층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 앞에는 철문이 설치되어 있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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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북악산로 867 건물
- 성북구 북악산로 867(돈암동 48-53)에 위치한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1년 7월 28일이며, 건축면적은 93.85㎡, 연면적은 195.9㎡이다. 33평의 공동주택, 원룸, 빌라 건물이며 지하로는 1층, 지상은 2층까지 있다. 1층에는 상가 2곳이 자리하고 2층은 거주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 앞으로는 매원초등학교와 고명중학교, 고명외식고등학교가 있으며 주변에는 각종 가게가 들어서 있다. 주변 골목은 폭이 매우 협소하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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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동소문로 179-50 건물
- 성북구 동소문로 179-50(돈암동 48-14)에 위치한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5년 8월 1일이며, 연면적은 234.52㎡이다. 입지를 보면 미아리고개 부근에 위치하며, 지하 1층은 ‘하심당’이라는 핸드 드립 전문 카페가 입점해 있고 지상 1층은 의류매장, 분식 가게, 의료기기 판매점 총 3개의 가게가 있다. 2층은 거주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1층 분식집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2층의 거주시설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상가는 계약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게들의 주요 고객층은 지역 거주민이었고 바로 앞 학교가 있어 꾸준한 수요가 있는 편임을 알 수 있었다. 바로 뒤편은 주택, 측면은 좁은 도로로 형성되어 있어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 주변에 큰 건물은 없어 일조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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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돈암동 한성연립
- 성북구 아리랑로6나길 13-17(돈암동 413-141)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68년 6월 10일이며, 연면적은 167.86㎡, 건물 구조는 벽돌 구조이다. 성신여대입구역과 정릉역 등 지하철과 가깝긴 하지만 도보로 많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존재하여 편의성을 위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생활 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으며 주거지 주변에는 다양한 학원 및 상업시설들이 위치한다. 건물 옆 공터는 주차장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계단과 건물의 노후화 상태를 통해 건물의 연식을 확인할 수 있다. 건물의 측면 및 정면은 접근이 용이하나, 주거지역이라는 특성상 주거 건물이 인접해 있기에 건물의 후면에는 접근이 어려운 구조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고지대에 위치한 주거지라는 것이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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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선잠단지 한옥밀집지역
- 성북구 성북동 62번지 일대의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된 거주지역이다. 2014년 12월 26일 지정되었는데 이는 사대문 밖으로 확대 지정한 최초의 사례이다. 면적은 5,868㎡이고, 한옥은 20동, 비한옥은 24동으로 한옥이 45.4%를 차지하고 있다. 선잠단지의 한옥 20동은 가 등급 2동, 나 등급 2동, 다 등급 16동으로 구분된다. 등급은 한옥의 외부에서 판단할 수 있는 보존상태의 정도를 보고 구분한 것으로 한옥의 상부(옥개부)와 하부(벽부)구조로 구분하여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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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김영삼 집터
- 성북구 보문로 22길 54(안암동3가 133-57)에 있는 김영삼(金泳三, 1927~2015) 전 대통령이 거주했던 집터이다. 거주 시작 시기는 불명이나 1969년까지 해당 위치에 거주하였다. 약 90평 대지 위에 4개의 방, 마루, 접견실 등과 함께 정원이 있던 단층 양옥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69년 상도동 자택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오늘날 안암동 집터에는 청운힐스빌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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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스토리원룸
- 성북구 솔샘로1길 6(정릉동 687-3)에 위치한 원룸 건물이다. 이전에는 '종가본'이라는 식당으로 운영되다가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부터 임대사업을 시작하였다. 정릉3동 주민센터 부근이며 2층짜리 콘크리트 건물로 7개의 방이 있다. 방은 3평형에서 10평형까지 다양하다. 원룸 내부는 침실과 샤워실이 딸린 내실과 주방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 외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집기 등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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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채동선·이소란 가옥
- 성북구 성북로8길 12-8(성북동 183-17)에 있었던 음악가 채동선·이소란 부부의 집이다. 채동선은 1931년부터 6.25 전쟁으로 피난 가기 전까지 약 20년간 이곳에 거주했다. 그의 부인 이소란이 1980년대까지 거주했다는 사실은 신문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집은 양식 가옥 얼개의 1층에 맞배지붕의 일식 가옥이 올라간 절충식 근대 가옥으로, 주위에 넓은 정원도 함께 있는 전형적인 1930년대 문화주택이다. 이곳은 채동선의 대표 가곡을 작사했던 시인 정지용과 작곡가 홍난파 등 예술가들이 드나들며 교류했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사실상 빈 폐가가 되어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장이나 공연장으로 간간이 활용되었으나 2019년 아파트 건립을 위해 철거작업이 진행되면서 헐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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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민영숙 집터
- 안암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민영숙의 집터이다. 위치는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기록되어 있는 주소지를 토대로 현재 위치를 추정한 것으로 현주소는 안암동1가 48번지이다. 민영숙의 집터는 성신여자대학교와 성북천 사이의 골목에 있으며, 현재 빌라 건물이 들어서 있다. 대학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이며 상가와 빌라, 원룸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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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김영기 집터
- 삼선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김영기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기술된 주소지 '서울 성북(城北) 삼선(三仙)1 247-1'을 토대로 현재의 위치를 추정한 것으로, 삼선동 재개발 진행 구역에 인접한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다. 현재 그 자리에는 빌라 건물이 새로 건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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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이육사 집터
- 종암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집터이다. 이육사는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다. 특히 종암동에서 거주하던 시기인 1939년부터는 「청포도」, 「절정」 등 그의 대표작을 발표하였다. 그는 지금의 종암동 62-1번지에 거주하였으며, 현재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 주택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지역민들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공간 이육사'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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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유봉영 집터
- 장위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유봉영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따르면 유보영의 주소지는 '서울 성북(城北) 장위(長位) 219'이다. 현재 북서울꿈의숲 맞은 편의 언덕에 위치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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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이윤장 집터
- 장위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이윤장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따르면 이윤장의 주소지는 '서울 성북(城北) 장위(長位) 74-54'이다. 돌곶이역에서 북서울꿈의숲으로 가는 대로의 사거리 모서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윤장의 집터는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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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장기영 집터
- 장위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장기영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따르면 장기영의 주소지는 '서울 성북(城北) 장위(長位) 246-396'로 월곡산 아래의 높은 언덕 주택가 끝에 위치해있다. 월곡초등학교 뒤편이다. 현재 오래된 단독주택이 건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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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이정선 집터
- 상월곡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이정선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기록된 주소 '서울 성북(城北) 상월곡 6-24'를 근거로 현재의 위치를 추정하였다. 그의 집터는 월곡중학교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그 자리에는 현재 단독주택이 건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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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정만산 집터
- 월곡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정만산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정만산은 1919년 3월 26일 숭인면사무소에서 만세시위를 하다가 체포되었다. 정만산의 판결문에는 그의 주소가 '경기도(京畿道) 고양군(高陽郡) 숭인면(崇仁面) 월곡리(月谷里) 24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이 위치는 동덕여자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장소로, 현재 상가 건물이 지어져 있다. 이 건물에는 월곡1동 우편집중국과 미용실, 카페 등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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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김여재 집터
- 길음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김여재의 집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따르면 김여재의 주소지는 '서울 성북(城北) 길음동(吉音洞) 595-61'이다. 계성고등학교와 접해 있는 이 장소는 재개발이 진행되어 현재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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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최철 집터
- 정릉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최철의 집터이다. 최철은 1938년에 형과 함께 뤄양[洛陽]으로 건너갔다. 1940년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입대했고, 이후 광복군으로 활동하였다. 이 집터는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기록된 주소지를 근거로 추정한 것이다. 현재 최철의 집터는 서경대학교 캠퍼스의 일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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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이동화 집터
- 성북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이동화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기록된 주소지 '서울 성북(城北) 186-5'를 근거로 위치를 추정하였다. 경신중고등학교 부근의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이동화의 집터에는 현재 단독주택이 건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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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권태휴 집터
- 성북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권태휴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에 따르면 그의 주소지는 '서울 성북(城北) 성북동(城北洞) 131-55'로 나와있다. 경신중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이 장소에는 현재 빌라 건물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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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백매수 집터
- 성북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백매수의 집터이다. 배매수는 1919년 3.1운동에 참여했다. 1991년 10워 22일 백매수의 부고기사를 통해 그가 자택인 성북동 58-18번지에서 작고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그 자리에는 오래된 한옥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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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길영희 집터
- 성북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길영희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길영희의 거주지는 "서울 성북(城北) 44-44"였다. 성북동 언덕에 위치한 이 추정 장소에는 단독 주택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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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조재옥 집터
- 성북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조재옥의 집터이다. 공훈전자사료관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그의 주소지는 '서울 종로(鍾路) 성북(城北) 286'이었는데, 이는 그가 거주했던 성북정의 하숙집 주소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조재옥의 집터 자리에는 1972년에 건축된 주암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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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김영재 집터
- 동소문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김영재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김영재의 거주지는 '서울 성북(城北) 동소문(東小門) 3가(街) 77'이었다. 한성대입구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사이의 대로변에 위치한 해당 장소의 건물에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건물 뒤쪽은 성북천과 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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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김동수 집터
- 삼선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김동수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김동수는 '서울 돈암(敦岩) 200-16'에서 거주하였다. 옛지도를 통해 집터 추정 장소를 정하였다. 집터 추정 장소에는 현재 빌라 건물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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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성동준 집터
- 정릉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성동준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성동준은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서울 성북(城北) 정릉(貞陵) 17-22'에서 거주하였다. 집터 추정 장소는 현재 도로에 편입되었다. 길음교 사거리에서 정릉역으로 향하는 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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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강윤국 집터
- 정릉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강윤국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주소 '서울 성북(城北) 정릉(貞陵) 16-29'를 토대로 집터를 추정한 것이다. 집터는 길음교 사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이 장소에 지어진 건물에는 음식점과 PC방 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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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승효 집터
- 독립운동가 서승효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서승효의 거주지는 '서울 성북 돈암 산 48'이었다. 현재 집터 추정 장소에는 1965년에 준공된 돈암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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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박승호 집터
- 동선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박승호의 집터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박승호의 거주지는 '서울 성북 동선 84의 41'이었다. 성신여자고등학교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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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임광세 집터
- 돈암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임광세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그의 주소는 '서울 동대문(東大門) 돈암(敦岩) 29-55'였다. 길음교사거리 가까이에 위치한 임광세의 집터는 현재 동소문로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미아리고개를 넘어서 길음교사거리를 바라보며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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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윤하진 집터
- 삼선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윤하진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따르면 윤하진의 거주지는 삼선동3가 50번지였다. 삼선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윤하진의 집터 추정 장소에는 현재 한성대학교 글로벌빌리지라는 건물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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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차미리사 집터
- 돈암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차미리사의 집터 추정 장소이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의 유공자 정보에 따르면 차미리사는 돈암동 117-1번지에 거주하였다. 현재는 행정구역이 변경되어 해당 번지의 장소를 찾을 수 없었고 추정 지역을 선정하여 촬영하였다. 차미리사는 근화여학교를 설립하였는데, 추정 지역 내에 마침 무궁화꽃(근화)이 피어있는 장소가 있어 해당 장소를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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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최승우 집터
- 안암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승우 집터이다. 최승우는 안암동에서 태어나고 거주했다.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따르면 본적과 주소 모두 '서울 동대문 안암정 228번지'였다. 집터로 추정되는 위치에는 현재 다가구용 단독주택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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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피한봉 집터
- 안암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피한봉의 집터이다. 1919년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피한봉은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안암동 164번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이를 토대로 현 주소지를 추정하면 고려대로7다길 29이다. 집터 추정 장소에는 2020년 현재 다가구용 단독주택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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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유우석·조화벽 집터
- 정릉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유우석과 조화벽의 집터이다. 유우석·조화벽 부부는 성북구 정릉동 604-16번지에 거주하였는데, 유우석은 1968년 5월 28일 숙환으로 이 집에서 별세하였다. 조화벽 역시 1975년 정릉동에서 타계하였다. 현재 그들이 살던 집터에는 돈암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집터 추정 지역을 사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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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이강 집터
- 정릉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이강의 집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이강은 1964년 10월 13일 자택인 성북구 정릉동 재건주택 88호에서 별세하였다. 정릉1동에 지어진 재건주택은 주민들 사이에서 ‘영단주택’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정릉1동 힐스테이트아파트에서 우성아파트 사이에 위치하였다고 한다. 추정 지역의 중심부를 사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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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정재용 집터
- 장위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정재용의 집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파고다공원 팔각정 단상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정재용은 체포되어 2년 6개월 간 옥고를 치뤘다. 그는 1976년 12월 31일 성북구 장위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였다. 자택의 주소는 동아일보에서는 장위동 219-100번지, 경향신문에서는 장위동 219-195번지로 보도하였다. 두 장소를 찾아가 사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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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한·정정화 집터
- 돈암동(현 동선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김의한과 정정화의 집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김의한과 그의 아내 정정화, 아들 김자동은 해방 이후 돈암동의 한옥에서 거주하였다고 한다. 당시의 집 주소는 돈암동 178-1번지(현 동소문로26길 27)였고, 성신여자고등학교 앞쪽에 위치해 있었다. 사진은 성신여자고등학교 아래 동선동 주민센터 부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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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옥 집터
- 돈암동(현 동선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 조병옥의 집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해방 이후 미군정 경무부장으로 있던 조병옥은 돈암동 한옥에서 거주했다. 1950년 5.30총선 때 성북구에서 출마하였는데, 당시 조병옥의 주소는 돈암동89-7번지였다. 해당 주소지는 지도에서 찾을 수 없었으나, 돈암동 전차 종점 근처 태극당제과 옆의 골목에 조병옥 가옥이 있었다는 증언을 토대로 장소를 추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