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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인물, 사건, 장소, 유물, 문헌, 작품 등을 유형별, 시대별, 지역별로 검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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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3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3
    총 3권으로 구성된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 중 제3권이다.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주관하고 성북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발행하였다. 2011년 4월 12월 27일에 발행한 제3권에서는 성북동의 역사, 별장, 변화, 마을과 생활, 시설, 과거 성북동에 대한 거주민들의 구술 자료, 문화유산을 담고 있다. 성북동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퍼냈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문헌과 신문자료에 기록된 성북동과 주민들의 인터뷰를 기재했다. 부록으로는 여러 문화유산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와 본문 수록 인물 목록, 문화유산 목록을 담아두었다.
  •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2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2
    총 3권으로 구성된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 중 제2권이다.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주관하고 성북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발행하였다. 2010년 12월 20일에 발행한 제2권에서는 제1권과 마찬가지로 유치웅, 송영수, 서세옥, 임송희 등 성북동에서 활동 또는 거주 하였던 예술인을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활동 중인 예술인들을 추가로 기재해 두었다. 조사 기간은 2010년 4월 12일 ~ 2010년 10월 31일이다. 예술인들의 연보와 대표작, 생활 방식, 성장 과정 등을 개인별로 기재해 두었다. 부록으로는 실제 거주했던 거주지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와 본문 수록 인물 목록, 성북동 문화유산과 문화기관 목록이 있다.
  •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1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동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 이야기를 찾아서 1
    총 3권으로 구성된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 중 제1권이다.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주관하고 성북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발행하였다. 2019년 11월 30일에 발행한 제1권에서는 성북동에서 활동/거주 하였던 예술인들을 다루고 있다. 한용운, 이태준, 전형필, 최순우 등 현재는 별세한 예술인들을 주로 다루며 성북동의 옛 모습과 예술인들의 활동 내용을 실었다. 조사 기간은 2009년 8월 13 ~ 2009년 10월 31일이다. 예술인들의 연보와 대표작, 생활 방식, 성장 과정 등을 개인별로 기재해 두었다. 부록으로는 실제 거주했던 거주지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와 인물 목록, 문화유산 목록을 담아두었다.
  • 한권으로 즐기는 성북 산책
    개인/단체 발간물
    한권으로 즐기는 성북 산책
    2020년 12월에 성북구청에서 발행한 책으로 성북구의 여러 지원센터,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 등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크게 복지, 학습, 문화예술, 건강, 지원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원과 전통시장에 대한 안내도 실려 있다. 또한 각 장소의 위치를 간략히 지도에 표시해 두어 대략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각 시설의 운영 시간과 주소, 홈페이지 등이 시설의 사진과 함께 기재되어 있다. 부록으로는 ‘성북구의 소개’가 있으며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성북 지역의 역사를 짧게 정리해 두었다.
  • 성북마을 이야기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마을 이야기
    2013년 12월에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발행한 책으로 소소하고도 중대한 일상의 역사를 기록하며 그 순간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마을 책을 공동제작하는 취지로 발간되었다. 성북구의 북정마을, 장수마을, 삼태기마을, 소리마을 등 옛 정취를 간직한 마을에서의 주민활동과 성과를 기술하였다. 성북구 마을 거주민들의 구술자료와 성·아·들 (성북동 아름다운 사람들), 참길음공동체,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등에 실제로 참가했던 활동가들의 다양한 동네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을 사업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로 인한 성과를 활동가의 경험을 기초로 작성했으며 성북구민들을 위한 작고 큰 공간들을 소개해 두었다.
  • 양호기
    개인/단체 발간물
    양호기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낸 현민 유진오가 쓴 회고록이다. 1932년 부터 1966년까지 35년동안 보성전문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회고한 내용이다. 유진오는 「고우회보(高友會報」에 1971년 봄부터 1972년 8월까지, 1974년 1월부터 1975년 10월까지 전후편으로 나누어 회고록을 연재하였는데, 이 글을 모아 『양호기』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이 책을 통해 일제지배 하의 수난, 해방 이후 좌우익의 충돌, 6.25전쟁, 4.19의거 등의 역사적 상황을 배경과 보성전문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파악할 수 있다.
  • 고려대학교 4.18의거실록
    개인/단체 발간물
    고려대학교 4.18의거실록
    1960년 4월 18일에 발생한 고려대학교 학생 의거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당시의 신문기사 및 4.18, 4.19 관련 문헌을 검토하여 4.18의거의 모의 과정, 시대적 상황, 4월 18일 당일의 상황 등을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책은 2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4.18의거의 시대적 배경, 모의 및 진행 과정과 전체상이 정리되어 있고, 2부에서는 모의 주도자, 의거 참여자, 관찰자 등 73인의 수기를 게재하였다. 부록에는 4.19헉명 공로 건국포장 수훈자 명단과 1961년 8월 25일 혁명재판소의 ‘4.18 고려대 의거 데모대 습격사건’ 재판 기록을 수록하였다.
  • 고려대학교 학생운동사
    개인/단체 발간물
    고려대학교 학생운동사
    2005년 5월 5일 고려대학교 100년사 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책이다. 이 책은 해방 이전 3.1운동부터 1990년대까지 고려대학교 학생운동의 전말을 다루고 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한말·일제 하의 민족운동과 보성전문학교의 투쟁에 대해 기술하고, 2부에서는 해방 후 보성전문학교와 고려대학교의 학생운동을 정리하였다. 3부와 4부에서는 각각 1980년대, 1990년대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고려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 고려대학교 100년사
    개인/단체 발간물
    고려대학교 100년사
    2008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고려대학교 100년사 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3권의 책이다. 제1권은 보성전문학교의 창립부터 인촌 김성수가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한 시점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다. 제2권에서는 해방 이후 고려대학교의 출범에서부터 1979년까지 고려대학교의 설립 과정, 학생활동, 기념사업 등을 살폈다. 제3권은 서창캠퍼스가 출범한 시기부터 설립 100주년에 이르기까지 학교 공간의 확대, 학사 행정의 변화, 학생 운동의 다원화 등이 정리되어 있다. 각 권의 시작부에는 관련 사진 자료를 첨부하였고, 마지막에는 색인을 추가하여 고려대학교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 고대신문
    개인/단체 발간물
    고대신문
    1947년 11월 3일 창간된 고려대학교 교내 신문이다. 창간호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의 원인을 지식인으로서 냉철하게 인식하고, 이것을 학생 사회 내에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서 고대신문을 만들었다는 의지가 기록되었다. 6.25전쟁 당시 대구에 임시로 고려대학교를 개교할 때도 발빠르게 고대신문사는 속간호를 발행하였으며, 3.15 부정선거 이후 독재정권에 대한 저항의식을 신문에 담아내기도 했다. 대내외적 사회 문제에 활발하게 대응했던 고대신문은 인터넷 매체의 등장이라는 변화에 대응하여 편집형태를 수정하고, 2000년대 초반부터는 온라인 뉴스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 맥
    개인/단체 발간물
    1938년 간행된 시 전문 잡지이다. 1938년 6월 창간된 잡지로 편집 겸 발행인은 김정기이고, 경성부 돈암정(현 성북구 돈암동, 동선동, 삼선동 일대)에 있던 맥사(貘社)에서 발행되었다. 총판을 한성도서주식회사에 두었으며, 간도와 연길 등에도 각각 지사를 두었다. 1집은 김신제, 함윤수 등 15명이 참여하였고, 2집은 민태원, 장만영 등 19명, 3집에는 이상, 임화 등 32명, 4집에는 허월파, 강시환 등 29명, 5집에는 장응두 등 15명이 참여하였다. 원래는 1939년 4월 5집을 마지막으로 종간되었다고 알려졌으나 2014년 소장자에 의해 6집이 공개되었다. 6집에는 김북원,이석 등 12명의 시인이 참여했고, 1~4집에는 없었던 동인들의 편집 후기가 실려 있어 이 잡지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새성북신문
    개인/단체 발간물
    새성북신문
    마을 소식을 알리는 성북구의 지역 신문이다. 2002년 3월 15일 창간된 주간지로, 성북구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신문이다. '지역주민 권익신장'·'지방자치 건전정착'·'지역문화 계승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북구의회 소식, 구정, 지역 국회의원 인터뷰 등 정치적 이슈를 다룰 뿐만 아니라 성북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 성북문예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문예
    성북문화원에서 발행한 문학잡지이다. 당시 성북문화원 문예창작실기반 수강생들의 시·수필·소설 등을 한데 모아 발간한 것으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 발간되었다. 2013년 창간호의 발간사를 살펴보면 당시 이 잡지에 작품을 실은 9명의 수강생 중 4명이 문단에 등단하였다고 한다. 또한, 2014년 제2호 발간사에서도 소설가 4명을 비롯한 시인과 수필가 등 여러 신진문필가가 등단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어 성북문화원의 문예창작실기반이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성북동 사람들의 마을이야기
    개인/단체 발간물
    성북동 사람들의 마을이야기
    성북동의 주민 모임인 성북동천이 발간하는 마을잡지이다. 처음에는 성북구의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지원해 잡지 만드는 데 드는 예산을 확보했고, 이후 서울시의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간행하였다. 잡지에서는 성북동에 있는 문화재를 탐방하거나 문화소식 및 동네 가게 등을 소개하는 등 성북동과 관련된 다양한 동네 이슈를 다룬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과 동네의 변화를 기록하는 아카이브의 역할과 공동의 의제를 논의하며 해결 방안 모색을 돕는 공론의 매개자이자 촉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3년 11월 창간한 이래 매년 상·하반기 각 1호씩, 총 2호의 잡지를 발행해왔으나 2019년 12월 14호 발간을 마지막으로 잠정적으로 휴간하게 되었다.
  • 문장 제5호
    개인/단체 발간물
    문장 제5호
    1939년 2월 창간된 문예종합지이다. 발행인에 김연만, 운영 및 편집에 이태준, 정지용, 권두화·표지화에 김용준·길진섭 등이 잡지발간을 주도하였다. 이태준과 김용준은 잡지를 발간할 당시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문장』은 당시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예 종합지로,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당대 최고의 소설가와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또한 추천제를 통해 신인을 발굴하였는데, ‘청록파’와 같은 신인들도 『문장』의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그러나 1941년 4월 일제의 강압에 의해 폐간되었고, 이후 1948년 10월 정지용이 속간하였으나, 1호만에 종간하였다. 『문장』 제5호에는 김환기의 권두화와 김광섭의 대표 시 「마음」이 함께 실렸다.
  • 문장 제3호
    개인/단체 발간물
    문장 제3호
    1939년 2월 창간된 문예종합지이다. 발행인에 김연만, 운영 및 편집에 이태준, 정지용, 권두화·표지화에 김용준·길진섭 등이 잡지발간을 주도하였다. 이태준과 김용준은 잡지를 발간할 당시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문장』은 당시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예 종합지로,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당대 최고의 소설가와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또한 추천제를 통해 신인을 발굴하였는데, ‘청록파’와 같은 신인들도 『문장』의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그러나 1941년 4월 일제의 강압에 의해 폐간되었고, 이후 1948년 10월 정지용이 속간하였으나, 1호만에 종간하였다. 『문장』 3호에는 조지훈의 「고풍의상」이 실려있다.
  • 문장
    개인/단체 발간물
    문장
    1939년 2월 창간된 문예종합지이다. 발행인에 김연만, 운영 및 편집에 이태준, 정지용, 권두화·표지화에 김용준·길진섭 등이 잡지발간을 주도하였다. 이태준과 김용준은 잡지를 발간할 당시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었다. 『문장』은 당시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예 종합지로,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당대 최고의 소설가와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또한 추천제를 통해 신인을 발굴하였는데, ‘청록파’와 같은 신인들도 『문장』의 추천을 통해 등단하였다. 그러나 1941년 4월 일제의 강압에 의해 폐간되었고, 이후 1948년 10월 정지용이 속간하였으나, 1호만에 종간하였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 화방여적
    개인/단체 발간물
    화방여적
    1962년 성북동의 화가 김기창의 발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문집이다. 같은 해 12월 조지훈이 이 화문집에 대한 서평을 남겼는데 조지훈은 그림은 묵화, 채색화 등 고전적인 것부터 현대적 감각의 ‘커트’와 삽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우며, 글도 수필, ‘콩트’, 기행문, 자서전, 화론 등 여러 가지가 있어 김기창의 30여 년 예도정진을 엿볼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 현대문학
    개인/단체 발간물
    현대문학
    1955년 1월 창간된 순수문예지이다. 창간된 이후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발행되고 있는 최장수 문예지로, ‘고전의 정당한 계승과 그것의 현대적인 지양’을 모색하고 있다. 창간 당시 주간은 조연현, 편집장은 오영수가 담당하였다. 주간을 맡았던 조연현은 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려는 뜻으로 화가들에게 그림을 받아 표지를 꾸몄는데 창간호의 표지 장정은 성북동에 살았던 화가 김환기가 맡았다. 또한, 창간호에는 염상섭, 조지훈, 김동리 등 성북구에 살았던 문인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후 『현대문학』을 통해 박재삼, 박경리, 조정래 등 성북구와 인연이 있는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 진단학보
    개인/단체 발간물
    진단학보
    성북구에 있던 학술단체가 발행한 학술지이다. 역사학자 이병도의 주도로 발간되었으며, 국문으로 된 최초의 학술지이다. 창간호부터 3호까지 계동 98번지 이병도의 집에서 발간되었다. 이후 1936년 4월 발간된 4호부터 1941년 14호까지 성북리 132번지에서 발간되었다. 일제의 탄압으로 인해 14호로 종간하였으나, 해방 이후 해산되었던 진단학회가 다시 발족하면서 학회의 정기 학술지로 발행되고 있다.
  • 월간음악
    개인/단체 발간물
    월간음악
    정릉동의 음악가 금수현이 발간한 음악잡지이다. 1970년 전문 음작잡지가 거의 없던 시절 금수현은 음악을 널리 전하고자 『월간음악』을 만들어 음악에 대한 정보와 음악계 소식을 알렸다.
  • 아리랑
    개인/단체 발간물
    아리랑
    정릉 아리랑시장을 주제로 한 마을잡지이다. 2013년 협동조합 성북신나에서 아리랑시장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잡지를 발간하였다. 잡지에는 아리랑시장 상인들의 연령대, 상점의 운영기간 등에 관한 통계, 정릉의 역사, 상인인터뷰 등 아리랑시장과 정릉동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잡지는 주민센터, 인근 도서관, 아리랑씨네센터, 아동청소년센터 같은 기관에 비치하고 주변 아파트 단지와 시장 곳곳에 배포되었고, 시장과 동네의 매개체 역할을 하였다.
  • 현대공론 창간호
    개인/단체 발간물
    현대공론 창간호
    1953년 창간된 월간 종합잡지이다. 지식인을 대상으로 시대정신 내지 시대사상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발간하였다. 1953년 10월 25일 발간된 창간호에는 김환기의 수필인 「산방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김환기의 성북동에 대한 애정이 잘 드러난다.
  • 중앙 창간호
    개인/단체 발간물
    중앙 창간호
    1933년 11월 조선중앙일보사가 창간한 월간 종합잡지 『중앙』의 창간호이다. 조선중앙일보사는 『조선중앙일보』 속간 1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잡지 『중앙』을 창간하였다. 『중앙』의 창간호에는 사장 여운형의 창간사와 주필 이관구의 「모순당착의 미곡정책」, 학예부장 이태준의 「달밤」이 수록되어 있다. 「달밤」은 주인공 황수건의 생활을 통해 시대의 모순과 인간의 허위의식을 표현한 작품으로 1930년대 성북동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 조선문단
    개인/단체 발간물
    조선문단
    1924년 10월 창간된 문예지이다. 1924년 10월부터 1936년 6월까지 통권 26호를 발행하고 종간되었다. 1-4호까지는 이광수가 주재하였고, 1-17호까지는 편집 겸 발행을 맡았다. 『조선문단』은 문단 전체에 지면을 제공하면서 당시 한국문학을 휩쓸던 계급주의적 경향문학을 배격하고, 민족문학·순수문학을 지향하였다. 1천 5백부를 찍은 창간호가 며칠 만에 매진되어 재판을 찍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광수가 소설, 주요한이 시, 방인근과 전영택이 기타 분야의 원고를 선정하여 잡지에 실었고, 작가에게는 원고료를 지급하였다. 이 잡지의 추천제를 통해 박화성, 최학송, 채만식, 한병도 등 많은 시인과 소설가가 배출되었다.
  • 신인문학
    개인/단체 발간물
    신인문학
    성북동에 소재하였던 청조사가 발간한 월간문예잡지이다. 1934년 8월 변서봉·유춘정·박귀송·이준숙·황백영·정규창 등이 창간하여, 1936년 9월 통권 21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노자영으로 그가 성북동 문화주택에 살며 청조사를 직접 운영하였기 때문에 노자영의 개성과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그의 낭만적 감상주의로 일관되었는데 『신인문학』 역시 대중오락지적 요소가 다분하였다. 이에 대해 계용묵은 「한국문단 측면사」에서 노자영이 창간한 문학잡지 『신인문학』은 신인들을 발굴하고 기성문인층의 창작도 발표되었다는 의의가 있으나 가십란에 가십으로 판매 부수를 올렸다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 신동방
    개인/단체 발간물
    신동방
    일제강점기 성북동내에 있던 출판단체가 만든 잡지이다. 『신동방』은 시와 소설과 같은 문학뿐 아니라 세계 대공황에 대한 열강들의 타개 정책이나 제2차 세계대전의 전망 등 정치·경제에 대한 사설도 함께 실린 종합잡지였다. 현재 국회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신동방』을 살펴보면 1935년 4월호, 1936년 3월호에 기록된 출판사의 위치는 경성부외 성북리 21-1로 이는 편집 겸 발행인인 이용대(李龍大)의 주소지와 일치한다. 신동방사의 주소지가 이용대의 주소지와 같은 것을 미루어 볼 때 이용대가 잡지 『신동방』의 발행을 주도한 것으로 추측된다.
  • 시인군
    개인/단체 발간물
    시인군
    성북동에서 발간된 문학잡지이다. 1947년 9월 성북동 180-8에 있던 시인군사에서 발행하였고, 집필진으로 조지훈, 윤곤강, 박노춘, 이해문, 성기원, 조연현 등이 참여했다.
  • 간송문화
    개인/단체 발간물
    간송문화
    성북동에서 활동하는 예술·학술 단체가 발간하는 도록이자 논문집이다. 1962년 간송 전형필이 사망한 후 1965년 북단장에 한국민족미술연구소가 설립되었고, 보화각은 간송미술관으로 개칭하여 부속박물관이 되었다. 간송미술관은 1971년 일반인들에게 소장품을 공개하였는데 한국민족미술연구소는 1971년 10월부터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전시회에 맞춰 『간송문화』를 발간하였다. 『간송문화』는 단순히 전시 작품만 수록하는 도록이 아니라 역사와 미술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논문을 수록하는 논문집으로 학술적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자유문학
    개인/단체 발간물
    자유문학
    1956년 창간되었던 월간문예잡지이다. 1956년 6월 자유문학자협회의 기관지로 창간되었으며, 기관지이면서도 범문단적인 문예지 구실을 하였다. 4.19혁명을 계기로 자유문협이 자체해체를 결의하면서 김광섭이 『자유문학』의 판권을 인계받고 주간이 되었다. 1963년 8월 71권을 마지막으로 종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김광섭은 자신의 자서전 『시와 인생에 대하여』에서 1964년 통권 76호를 마지막으로 휴간하였고, 경영난으로 인해 폐간하게 된 셈이라고 기술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유문학』의 폐간 시점과 차이가 있다.
  • 시와 소설
    개인/단체 발간물
    시와 소설
    문학단체 ‘구인회’ 활동의 일환으로 1936년 3월 창간되었던 문예동인지이다. 구인회는 순수문학을 표방하며 1933년 조직되었다. 구인회는 여러 번 회원들의 교체를 겪었는데 마지막에 남은 사람은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박태원, 김상용, 이상, 김유정, 김환태 등 8명이었다. 구인회가 1936년 3월 『시와 소설』의 발행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창간호가 곧 종간호가 되었다. 동인지는 화가 구본웅의 부친이 설립한 창문사에서 간행하였다. 표지와 장정은 편집인 겸 발행인이자 화가였던 구본웅이 맡았고, 편집은 이상이 직접 맡아 진행했다. 구인회의 동인지였던 만큼 잡지에는 김기림의 「걸작에 대하여」, 이태준의 「설중방란기」, 김상용의 「시(詩)」 등 구인회 회원들의 작품이 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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