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석북예술가압장에서 성북구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폐가압장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이 특별한 전시는 성북미술협회의 두번째 정기전이었다. 성북미술협회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지역미술협회가 없었던 우리 구에 2016년 1월 창립되었는데 이를 추진하기 위해 그 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 바로 서양화가 김종수 화백이다.
김종수 화백은 개인전 18회를 비롯하여 2011 뉴욕아트엑스포(맨해튼),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코엑스), 2016 한국미술오늘展 100人(미술세계), 꽃-희망 동행전(대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재 성북미술협회장, 신기회 회장, 한국미술협회부이사장, 용산미술협회 고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미술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문화예술인 초대석 2, 한국적 정서로 도시를 그리는 화가 -성북미술협회장 김종수 화백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