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리랑로6나길 13-17(돈암동 413-141)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68년 6월 10일이며, 연면적은 167.86㎡, 건물 구조는 벽돌 구조이다. 성신여대입구역과 정릉역 등 지하철과 가깝긴 하지만 도보로 많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존재하여 편의성을 위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생활 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으며 주거지 주변에는 다양한 학원 및 상업시설들이 위치한다. 건물 옆 공터는 주차장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계단과 건물의 노후화 상태를 통해 건물의 연식을 확인할 수 있다. 건물의 측면 및 정면은 접근이 용이하나, 주거지역이라는 특성상 주거 건물이 인접해 있기에 건물의 후면에는 접근이 어려운 구조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고지대에 위치한 주거지라는 것이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