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동소문로 179-50(돈암동 48-14)에 위치한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5년 8월 1일이며, 연면적은 234.52㎡이다. 입지를 보면 미아리고개 부근에 위치하며, 지하 1층은 ‘하심당’이라는 핸드 드립 전문 카페가 입점해 있고 지상 1층은 의류매장, 분식 가게, 의료기기 판매점 총 3개의 가게가 있다. 2층은 거주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1층 분식집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2층의 거주시설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상가는 계약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게들의 주요 고객층은 지역 거주민이었고 바로 앞 학교가 있어 꾸준한 수요가 있는 편임을 알 수 있었다. 바로 뒤편은 주택, 측면은 좁은 도로로 형성되어 있어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 주변에 큰 건물은 없어 일조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