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46(동선동1가 121-3)에 위치한 상가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5년 12월 5일이며, 대지면적은 379.3㎡, 연면적은 894㎡이다. 건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지하1층부터 지상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이다. 입점 상가를 살펴보면, 1층에는 고깃집인 ‘한우누렁소’, 2층에는 30년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해산물 요리점 ‘바다목장’이 있으며 ‘조이당구클럽’과 ‘MARC 주짓수 킥복싱’ 체육관이 각각 3층과 4층에 위치한다. 건물 정문을 열면 오른쪽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는 철창으로 된 문이 막고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계단참의 벽에 화장실과 바다목장 간판이 크게 걸려있다. 또한 3층 당구클럽 홍보지도 붙어있다. 각 층의 상가에는 철제 출입문이 있고 4층의 체육관으로 통하는 계단에서부터는 장판이 깔려있었고 신발을 벗어야 한다.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 중간은 철제문으로 막혀 외부인은 진입할 수 없다. 건물 바로 앞에는 차량 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건물 정면의 2층 외부에 철제 난간이 돌출되어 있고, 외부 측면에는 넝쿨이 담장과 건물을 타고 자라고 있다. 건물 정면에는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건물 인근에는 아파트와 공동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