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로111(장위동238-96)에 위치한 상가 및 종교시설 건물이다. 건물준공일은 1967년 3월 9일이며, 면적 284㎡, 연면적 378.95㎡이다. 입점 상가는 1층에 봉마담쌀롱(요리주점), 보디가드, 기리(보세의류), 대경(의류)이 있으며, 2층에는 종교시설인 관음정사가 있는데 출입이 어려워 종교활동을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또한 동방갈비라는 돼지갈비 가게는 간판만 있고 운영은 하지 않는다. 2018년 4월 로드뷰에는 지금은 사라진 프로스펙스 브랜드가 입점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입지는 장위동 돌곶이역에서 가깝지만 인근 지역이 재개발로 인해 유동 인구는 줄어든 상황이다. 출입문의 경우 1층 상가별로 출입문이 있고, 2층 계단을 올라가면 종교시설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문이 1개 있다. 창문은 표면상으로는 각 상가마다 통유리 창문 3개, 2층 종교시설에 창문이 여러 개 있다. 외벽 마감의 경우 2층 불교 건물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깔끔하게 되어있다.(2024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