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균
1920.01.02 - 1984.07.17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돈암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이다. 양정중학에 재학 중이던 1937년경에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통의동에서 서주원 등과 함께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하여 협의하였다가 체포되었다.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돈암정 288-5번지(현 동소문로3길 126)에 거주하였다.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성북동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 첨부 사진_신형균
  • 신형균 집터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申亨均
  • 이명칭: 平田亨均
  • 성별: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인물 개인 독립운동가

시기

주소

  • 주소: 02832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149 1동 1층 (동소문로3길 126)
  • 비고: 경성부 돈암정 288-5

근거자료 원문

  • ○ 조용했지만 뜨거웠던 저항의 근거지 성북 - 실제로 돈암동에 거주했던 양정중학교 학생 신형균은 1937년 말부터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통의동에서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해 협의했다가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 또한 분명 독립운동의 일환이라 할 수 있겠지요.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7,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101쪽
  • 본적: 충북 진천 만승면 내촌리 46 주소: 경성부 돈암정 288-5 계열과 단체: 국내항일 <활동 내용> 1937年 말경부터 서울 양정중학 재학 중 민족적 성격이 농후한 소설을 읽고 이듬해 2月 하순 京城 通義町 자택에서 徐周元 등과 함께 조선독립의 실행에 관하여 협의하였다가 체포되어 懲役 2年(未決拘留 250日 通算)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특이사항> 창씨명 平田亨均,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됨. <참고문헌>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2, 1118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28

관련 마을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