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공원
1987.04.27
장소 공공시설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00(하월곡동 산2-1)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월곡동은 노후한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달동네로 알려져 있었다. 이 지역에 재개발로 대단지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성북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였다. 오동근린공원은 인조잔디축구장, 쉼터와 계단산책로, 황토지압보도, 테니스장 등을 두루 갖추고 구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았다.
월곡동
  • 오동공원 공원길 안내판
  • 오동공원 길 안내 표지판(1)
  • 오동공원 길 안내 표지판(2)
  • 오동공원 애기능터 북카페
  • 애기능터 표석
  • 오동공원 팔각정
  • 오동공원 전경
  • 오동공원 초입 풍경
  • 오동근린공원이 보이는 월곡동 전경
  • 오동공원 팔각정에서 바라 본 월곡동
  • 월곡동 오동근린공원(1)
  • 월곡동 오동근린공원(2)
  • 월곡동 오동근린공원(3)
  • 오동근린공원 팔각정 공사 윤곽
  • 오동근린공원 지압보도 준공(2)
  • 오동근린공원 지압보도 준공(1)
  • 오동공원 팔각정(1991)
  • 오동공원 산책로(2)
  • 오동공원 산책로(1)
  • 장위2동 일대(2)
  • 오동근린공원에서 바라 본 풍경(3)
  • 오동근린공원 족구장
  • 오동근린공원 체육시설
  • 오동근린공원 경관(6)
  • 오동근린공원 경관(5)
  • 오동근린공원 경관(4)
  • 오동근린공원에서 바라 본 풍경(2)
  • 오동근린공원에서 바라 본 풍경(1)
  • 오동근린공원 경관(3)
  • 오동근린공원 경관(2)
  • 오동근린공원 경관(1)
  • 오동근린공원 내부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오동근린공원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공공시설

시기

  • 시대: 현대
  • 시기: 1987.04.27

주소

  • 주소: 02748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산2-1 (화랑로13가길 144)

근거자료 원문

  • ○ 현대인들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사랑방 휴식처 71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성북구의 야심작 - 하월곡동 지역은 노후한 주택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일명 달동네로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성북구가 이 일대를 재개발하면서 대단지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일대 변신을 꿈꾸고 있다. 현재 재개발이 완료되어 입주했거나 한창 아파트가 건립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경에는 달동네라는 말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성북구가 이곳을 개발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것 중 하나가 쾌적한 주거 환경의 조성이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오동공원. 4천여 평에 달하는 오동공원은 쉼터와 계단산책로, 황토지압보도, 테니스장 등을 두루 갖추고 구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았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2014, 성북 100경, 127쪽
  • 맑은날 북한산 백운대에 올라 서울의 동쪽 지대를 굽어보면 미아동 신일고등학교 뒷편에서부터 시작해 남쪽으로 길게 점점이 이어지는 녹지대를 확인할 수 있다. 언뜻 숲이나 공원처럼 보이지만, 아래쪽 도봉로에서 올려다보면 경사면에 복잡한 도로와 많은 주택을 품고 있는 제법 고도가 높은 산지이다. 이 산을 오패산梧牌山이라 부른다. 산세가 넓은 지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곳에 따라 별칭을 갖고 있다. 남북으로 뻗은 산세의 중간쯤 북서울꿈의숲을 감싸고 있는 산지는 벽오산碧梧山, 월곡동 동덕여대 캠퍼스를 굽어보는 봉우리는 월곡산月谷山이라 한다. 벽오산과 월곡산 일대는 오동근린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월곡산의 오동근린공원은 장위동과 월곡동의 경계가 되는 지점으로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박수진 외 5인, 2019, 장위동∙석관동, 12-13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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