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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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자연지리
성북구 월곡동에 있던 하천이다. 월곡천은 성북동 삼각산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미아동, 하월곡동을 거쳐 정릉천으로 흘러가는 하천으로 ‘다릿굴내‧다릿골내’라고도 하였다. 길이 2,730m이다. 월곡천의 개수기록은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등장하며, 이후에는 개수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때 개수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완전히 복개되어 도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하천으로서의 기능은 거의 상실되었다.
월곡동
  • 정릉천 종암동 구간(1)
  •  정릉천 종암동 구간(2)
  • 정릉천 종암동 구간(3)
  • 정릉천(월곡역 부근)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자연지리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동

근거자료 원문

  • ③ 月谷川 月谷川의 改修記錄으로 가장 이른 것은 1958년부터이다. 1958년도 예산서에 의하면 호안공사로 張石30m를 입히기 위하여 400萬환이 계상되고 같은 해 추경예산사업으로도 800m의 호안공사를 위해 500萬환이 계상되었다. 이후에는 1960년에 用地買收, 1961년에 築堤 400m, 護岸 400m를 그 이후 1977년까지 5회에 걸친 개수정비사업이 시행되었는데 연도별 사업개요는 〈표 -38〉 과 같다(388쪽 표 참조). 한편 改修率에 관한 자료로는 1965년에 발행된 《서울 下水道白書》에 의하면 1965년말 현재 河川中心延長 5,200m에 改修計劃延長 5,000m, 旣改修延長 400m로 改修率은 8%로 낮았던 것이다. 1977년 이후에는 改修記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때에 이미 改修가 완료된 것으로 보여진다.
    성북구청, 1993, 성북구지, 387-388쪽
  • 성북구 미아동,하월곡동을 거쳐 정릉천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으로서, 월곡천이라고도 한다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지명사전, 항목명: 다릿굴내
  • 성북구 삼각산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미아동,하월곡동을 거쳐 화랑교 아래에서 정릉천으로 흘러가는 하천으로서, 다릿굴내라고도 하였다. 길이 2,730m의 물줄기가 지금은 완전히 복개되어 도로로 이용되고 있어, 하천으로서의 기능은 이미 상실하였다.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지명사전, 항목명: 월곡천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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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장소
    시기: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