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식 가옥
1963
서울미래유산
장소 유적
성북구 성북로14가길 13-14(성북동 145-23)에 위치한 주택이다. 윤중식(1913~2012년)이 50년 동안 거주하던 주택인데,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윤중식은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우리나라 서양화 2세대로 분류되는 작가로, 초기에는 일본 유학의 영향으로 단순한 형태에 강렬한 색채, 굵은 윤곽선 등을 결합한 야수파적 경향이 강하였으나, 광복 후에는 분단 상황으로 인한 실향민의 향수와 비애를 표현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곳에는 현재 미술을 전공한 손녀 윤가현이 ‘소나무 아트스튜디오’를 열어 키즈아트 등 미술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성북동
  • 윤중식 가옥(1)
  • 윤중식 가옥(2)
  • 윤중식 가옥(3)
  • 윤중식 가옥(측면)
  • 윤중식 가옥(정면)
  • 윤중식 가옥 옛 사진(1)
  • 윤중식 가옥 옛 사진(2)
  • 윤중식 가옥 팔레트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유적

시기

주소

  • 주소: 0283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45-23 (성북로14가길 13-14)

문화재 지정

근거자료 원문

  • ○ 성북동 미래유산 인증번호 : 2013-207 미래유산명 : 윤중식 가옥 소재지 : 성북로14가길 13-14 소유주 : 윤대경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229쪽
  • ○ 서울시 미래유산 활용 - 윤중식 가옥 역사가옥재현 활용 제안 ·윤중식 가옥은 성북구에서 중요한 활동을 한 윤중식 화백의 작업실과 거주공간이 함께 남아있으며, 변화의 모습이 잘 기록이 되어 있고, 후손들이 잘 관리하고 있음. ·서울시 미래유산인 윤중식 가옥은 유족 협의를 통해 작가의 작업실과 거주공간을 모두 서울시가 매입하도록 유도. (강북구 함석헌 미술관, 수유동 윤극영 가옥 등을 서울시가 매입하여 문화시설로 조성한 사례가 있음.) ·윤중식 가옥은 종로구의 박노수미술관, 고희동 가옥처럼 현장 미술관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윤중식 화가의 작업 공간을 재현, 현 후손 거주공간도 관람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활용하도록 함. ·성북구립미술관의 현장 미술관 분관으로 활용하여 기존 구립미술관과 연계하도록 함.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235-236쪽
  • 9. 성북동 소재(관련) 서울시 미래유산 - 분야 : 문화예술 - 미래유산 : 윤중식 가옥 - 소재 : 성북구 성북로14가길 13-14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314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19-11-14

관련 마을아카이브

  • 윤중식
    이야깃거리
    윤중식
    분류: 인물
    시기: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