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선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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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유적
일제강점기 성북동에 있었던 별장이다. 일제강점기의 월간 종합잡지였던 『삼천리』에 의하면 성북동에는 큰 별장들이 여러 개 있었고, 약재상을 하던 이유선의 별장도 그 중에 하나였다. 성북동에는 이유선의 별장뿐만 아니라 의친왕 이강(李堈), 해동은행의 김계수, 경성부 부자였던 김동규 등 총 14개의 별장이 있었는데, 모두 크고 호화로웠다고 한다.
성북동

기본정보

  • 영문명칭:
  • 한문명칭: 李有善別莊
  • 이명칭:
  • 오브젝트 생산자:
  • 비고:
  • 유형: 장소 유적

시기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비고: 미상

근거자료 원문

  • 이 밖에도 성북동에는 큰 별장이 여러 개 있었다. 약재상 이유선李有善의 별장, 해동은행海東銀行 김계수金季洙의 별장, 경성부 내에서 부자로 꼽히던 김동규金東圭의 별장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별장을 포함하여 성북동 안에는 총 14개의 별장이 있었는데 모두 십만장자十萬長者의 별장이며 크고 호화로웠다.(「富豪의 別莊地帶風景, 城北洞一帶」, 『삼천리』 7권 5호, 1935. 6. 1.)
    박수진 외 4인, 2015, 성북동 : 만남의 역사, 꿈의 공간 , 87-88쪽
  • 황금정(黃金町)에서 약종상(藥種商)하는 이유선(李有善)의 별장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120쪽
  • ㆍ其外諸氏의 것 이 밧게도 여러 집이 잇다. 엇잿든 城北洞안에는 十萬長者의 別莊이 14個所가 잇다느니 만치 간곳 온곳이 모다 눈을 부시게 하는 別莊이다. 黃金町서 藥種商하는 李有善 氏 別莊도 여기 잇고 海東銀行의 金季洙氏 또 서울 부자 金東圭氏의 別莊도 다 여기 잇다. 그러고 여긔 적는 것이 올흘는지 엇덜넌지는 모르겟스나 李堈 殿下 別莊도 城北洞의 金季洙氏 別莊을 지나 한참 드러가면 잇다. 그러나 그집 洋屋은 아니고 純朝鮮式 늙은 建物인 듯이 인상되엿다. 『삼천리』 7(5) 1935.6.1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성북문화원, 2016,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121쪽

기술통제

  • 작성자: 오진아
  • 작성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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