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⑱ 貞陵川 都市高速化道路施設
이 도로는 下月谷洞의 종암로와 교차하는 4거리를 기점으로 하여 貞陵川을 따라 下流에서 淸溪川을 횡단, 城東橋에 이르는 장장 6,800m 구간인데 성북구관내 구간은 기점에서 종암동 동대문구 구계까지이다.
이 도로는 1991년에 착공, 1993년 12월에 준공예정인데 총 사업비는 1991년 예상 1,302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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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로는 이 길이 서울의 외곽 내부를 순환하는 도로인 데서 유래되었다. 내부순환로는 마포구 성산동 556번지(성산대교 북단)에서 홍제천・정릉천・중랑천을 따라 고가로 이어져 성동구 성수동1가 656번지(성동교)에 이르는 폭 23~27m, 길이 40,100m의 4차선 도로이다. 이 길은 1993년 7월 23일 성산동 556번지에서 서울의 외곽 내부를 돌아 다시 성산동 556번지에 돌아오는 내부순환선 계획구간의 가로명으로 제정되었는데 남쪽 한강변은 강변북로로 이어져 구간이 변동되었다. 1998년 12월 18일 마포구 성산대교 북단에 성북구 하월곡삼거리에 이르는 북부간선도로와 성북구 하월곡삼거리에서 성동구 사근동 살곶이다리에 이르는 정릉천간선도로를 구간 통합하여 성산대교 북단에서 하월곡삼거리를 거쳐 살곶이다리까지를 기능에 따라 내부순환로로 이름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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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천간선도로는 이 길이 정릉천을 따라 난 길인 데서 유래되었다. 정릉천간선도로는 성북구 하월곡동 46번지(북부간선도로)에서 성동구 성수동1가 656번지(성동교)에 이르는 폭 27m, 길이 7,200m의 6차선 도로였다. 이 길은 1993년 7월 23일 처음 정릉천간선도로로 이름 붙여졌다. 이때 종점은 성동구 사근동 102번지로 6,800m 구간이었다. 1998년 12월 18일 성산대교 북단에서 하월곡삼거리를 거쳐 살곶이다리까지를 내부순환로로 명칭이 부여됨에 따라 이에 편입되었다.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지명사전, 항목명 : 정릉천간선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