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 관련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이다. 경성콤그룹에서 활약한 정태식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안암동에 거주하였다.
○ 조용했지만 뜨거웠던 저항의 근거지 성북 - 성북구의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중 이 두 단체(경성트로이카, 경성콤그룹)에서 활동한 인물로는 정태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그는 성북동에 거주하며 적색노동자그룹, 공산주의자그룹 결성에 매진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5년간 옥고를 치렀습니다. 출옥 후 경성콤그룹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했지요. 성북동에 거주했던 방용모, 돈암동에 거주했던 이현우, 정릉동에 거주했던 주영복, 안암동에 거주했던 김상준과 김순원 등은 모두 경성콤그룹에 소속되거나 연루되어 체포되었던 이들입니다.
○ 조용했지만 뜨거웠던 저항의 근거지 성북 - 성북구의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중 이 두 단체(경성트로이카, 경성콤그룹)에서 활동한 인물로는 정태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그는 성북동에 거주하며 적색노동자그룹, 공산주의자그룹 결성에 매진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5년간 옥고를 치렀습니다. 출옥 후 경성콤그룹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했지요. 성북동에 거주했던 방용모, 돈암동에 거주했던 이현우, 정릉동에 거주했던 주영복, 안암동에 거주했던 김상준과 김순원 등은 모두 경성콤그룹에 소속되거나 연루되어 체포되었던 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