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
금요일마다 돌아오는 성북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금도끼#231] 활량리 터줏대감, 우덕수의 이야기
- 금도끼 <성북 사람들의 구술생애사> 시리즈, 이번 주 소개해 드릴 분은 1952년 장위동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그곳에 생활 터전을 두고 계신 장위동의 토박이, 우덕수 님입니다.
이 달의 마을아카이브
이 달에 기록된 성북 마을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3월 26일 경기 고양군 숭인면 안감리(안암리) 일대 약 200명 규모의 만세시위
- 성북구 안암동 일대에서 발생한 독립만세운동이다. 1919년 3월 26일 밤 안감리(현 안암동 일대)에서 약 200명의 군중이 만세를 외치며, 전차 유리창에 독을 던져 파괴하고, 전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에게 하차를 요구하는 등의 압박을 하는 등 폭행상황이 있었다. 하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이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군사 5명이 출동하였고, 시위는 곧 해산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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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숭곡초등학교
- 성북구 종암로 40길 30(하월곡동 84-86)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이다. 1972년 3월 1일 설립인가를 받았다. 개교 당시 동양 최대의 학생 수를 자랑했던 숭인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분산 수용하였으며, 교지를 구하지 못해 숭인국민학교(현 숭인초등학교)의 운동장을 절반으로 나눈 대지 위에 교사를 세웠다. 교훈은 ‘튼튼하게 슬기롭게 다정하게’이며, ‘마음을 열고 꿈과 희망을 가꾸는 행복숭곡교육’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2001년 3월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2017년 창의적체험활동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2018년과 2019년 SW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2월 제47회 졸업식이 진행되었고, 누적 졸업생 21,892명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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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보는 성북
이야깃거리와 기록을 주제별로 묶어 관심 있는 주제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