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 478-6에 있는 경로당으로, ‘공청노인정’이라고도 불린다. 건물 외벽에는 ‘정친회관’, ‘대한노인회 정릉二동분회’, ‘정릉대동친목회’ 현판이 걸려 있다. ‘정친회’는 ‘정릉친목회’의 준말이며, ‘정친회관’ 현판에는 1915년 9월 2일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건물 내부의 「공청준공기」와 「공청중수기」에 따르면, 1930년에 신축된 회관은 한국전쟁 중 파괴된 뒤 주민들이 기금을 모아 1959년에 다시 지었다. 이후 건물 노후화로 1979년에 중수했으며, 재개발 과정에서 도괴 위험이 제기되어 2005년에 철거 후 재건하였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공청회와 산신제에 관한 사항을 의논하고 각종 모임을 열었으며, 마을 공동재산인 집기를 보관하고 빌려주기도 했다. 따라서 ‘공청’은 단순한 노인정이 아니라 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운영하며 마을의 일을 처리했던 마을회관과 같은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정릉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공동사를 논의하고 처리한 조직으로, ‘정친회’ 또는 ‘정릉대동친목회’라고도 불렸다. 정친회관 현판에는 1915년 9월 2일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공청에 모여 마을의 여러 일을 의논하고 산신제를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조사자료에 따르면, 회칙은 1965년에 제정된 뒤 1998년·2007년·2018년에 개정되었다. 1965년 회칙에는 사무소를 정릉동 478-6에 두고, 정릉 일원에 거주하는 유지들의 친목과 양풍미덕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회원 자격은 정릉 일원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사람으로 정하였다.
2018년 회칙에는 친목사업, 관혼상제 상부상조, 지역사회 복리 증진 및 봉사활동, 정릉2동 산신제 등이 목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회원은 단체의 목적과 사업에 찬동하고 지역에서 고락을 함께한 사람 가운데 회원들의 찬성을 받은 사람으로 규정하였다. 이를 통해 회원 자격이 거주지 중심에서 지역과의 관계 및 공동체 활동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공청회의 활동 범위가 친목과 상부상조에서 산신제 전승과 지역사회 봉사로 확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구 정릉로 45-15(정릉동 산98)에 위치한 굿당이다. 국민대학교와 북악터널 사이에 있는 굿당 중 하나이다. 정릉로에서 삼곡사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넓은 주차장과 함께 약수암이 나타난다. 굿당은 길쭉한 직사각형 형태이며 작은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외부에서 방안을 쉽게 볼 수 없게 각목과 비닐을 이용해서 천막 형태로 외관을 만들었다. 굿당 정면에는 약간 높은 지대에 산신각이 있다.
성북구 정릉로6길 59(정릉동 산87-300)에 위치한 굿당이다. 국민대학교와 북악터널 사이에 있는 굿당 중 하나이다. 삼각산천신당으로 올라가는 언덕 초입 좌측에 있다. 굿당 정면 입구는 작지만 뒤쪽으로 방들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대원굿당 이전에는 삼각산산신당이 2010년 즈음 개업한 뒤 2016년 8월 전까지 운영했다. 그 뒤 굿당 건물과 벽을 하늘색에서 핑크색으로 변경했다.
성북구 정릉로6길 57-7(정릉동959)에 위치한 굿당이다. 국민대학교와 북악터널 사이에 있는 굿당 중 하나이다. 굿당 본관은 붉은벽돌로 지어졌으며 입구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굿이 진행되는 방이 있고 우측은 제물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본관 뒤쪽에는 임시 건물 형태로 지어진 별실이 있으며 별실 좌측에는 지금도 물이 흐르는 약수터가 있다. 약수터는 시멘트벽돌로 외관 벽을 만들고 각목 등을 이용해서 지붕과 입구를 만들었다.
성북구 정릉로6길 79(정릉동 960)에 위치한 굿당이다. 국민대학교와 북악터널 사이에 있는 굿당 중 하나이다. 산 중턱에 있는 삼곡사와 달리 평지에 자리 잡고 있어 면적이 상당히 넓다. 굿을 할 수 있는 방은 15호실까지 있으며 각 방 안에는 제단이 차려져 있다. 작두를 탈 수 있는 구조물은 5칸 계단과 철봉 2개로 만들었다. 굿당 안쪽에는 한 칸 크기의 산신각이 있는데 입구 문은 나무 미닫이 형식이다.
정릉동에 사는 시인이 옛 고향집과 가족들에 대한 기억을 소재로 하여 쓴 시이다. 성년이 되어 고향을 떠나 이주와 정착을 반복하며 살아온 시인은 유년 시절의 어느날 고향집 가족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일상을 보내던 모습을 노년이 된 지금에도 잊지 못하며, 돌아보면 그날의 사소한 기억(영상)이야말로 삶의 원형이자 자신을 붙들어 준 힘이었음을 노래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암교회(서울 성북구 보문로34다길 48-29)는 1948년 4월 4일 이태준 목사와 월남민 교인 10여 명이 돈암동 체신부 합숙소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었다. 창립 당시 ‘남북교회’로 정한 교회명은 같은 해 9월 미아리의 ‘미’자와 돈암동의 ‘암’자를 따 ‘미암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에 가입하였다. 1949년 12월 교인들이 함께 돌을 나르며 힘을 보태 완공한 석조 예배당은 1981년 새 예배당을 건축한 후에도 보존하여 현재는 초대목사의 호를 딴 ‘일송기념관’으로 남아 있다. 6·25전쟁 이후에는 미암성경구락부와 유치원 운영, 미암 어린이 도서관 개관 등을 통해 돈암동 지역사회의 교육·문화 공간으로 기능하였으며, 현재까지 돈암동 언덕 위에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해오고 있다.
성북구 동선동과 돈암동 사이, 고가도로 밑에 자리한 이곳은 20년이 넘도록 오랜 세월 방치된 공간이었다가 2015년부터 복합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조선시대 왕실 묘역부터 일제강점기 공동묘지, 6.25전쟁의 납북 애환, 도심 정비사업으로 형성된 점성촌까지 굴곡진 현대사의 흔적이 층층이 쌓인 유서 깊은 터로, 단순한 유휴공간 활용 사례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공간 선정부터 기획·설계·운영까지 다양한 주체가 함께한 민관 협력의 결실로, 마을 장터 '고개장' 상설 운영,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지역 예술가 및 대학과 연계한 전시와 공연 등이 이곳을 채우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 기획자와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 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북 공동체 안에서 역사의 무게를 예술로 보듬으며 새로운 희망의 공간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용운이 『조선일보』에 1936년 3월 27일부터 동년 4월 5일까지 발표한 ‘심우장산시(尋牛莊散詩)’ 연작의 첫 작품이다. 성북동 산속의 집인 심우장에서 달빛 아래 새소리, 솔바람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지만 마음 속 그리움과 근심을 어쩌지 못해 뒤척이는 시인 자신의 모습과 집을 둘러싼 빈 산의 적막함을 노래한 시이다.
황지우의 시 「꽃피는, 삼천리 금수강산」은 1980년대 한국 사회의 모순된 현실과 분단의 아픔을 ‘꽃’이라는 역설적인 소재를 통해 형상화한 작품이다. 시의 화자는 ‘미아리 점쟁이 집 고갯길’의 ‘개나리꽃’부터 시작해 ‘파주 인천 서부전선 능선마다’ 핀 ‘진달래꽃’, ‘방배동 부잣집 철책담 위’ ‘백목련 꽃’ 그리고 ‘경북 도경 국기게양대 바로 아래’ 핀 ‘무궁화 꽃’에 이르기까지 남한 사회의 곳곳을 비추며 꽃이 피었음을 말한다. 꽃이 암시하는 것은 역사의 아픔이 서려 어둡고 그늘진, 그러나 희망을 간직한 남한 사회의 현실일 것이다. 이어 화자는 ‘개마고원’과 ‘영변 약산’ 등 북한 지역에는 ‘무슨 꽃이 피었는지’ 모른다고 말하며, 평화의 길이 열려 북녘 곳곳의 꽃들도 볼 수 있기를 갈망하며 시를 끝맺었다.
성북구 아리랑로 50(동선동5가 147-10)에 위치한 청년 공간으로 2023년 7월 4일에 개관했다. 2022년 말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기존 청년공간인 '무중력지대 성북'이 운영을 종료하고 월곡동 성북청년공간의 운영마저 끝나, 새로운 청년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성북구는 2023년 3월 해당 공간을 서울시로부터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약 3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청년공간 동선이음’은 동선동 지역과 성북구 청년을 잇는 공간을 의미한다. 내부는 연면적 343.54㎡(약 103평)에 동네이음(거실), 동동부엌(공유부엌), 생각이음(모임방), 시선이음(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며 매월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지우가 2007년 4월 5일 한양도성 전면 개방 기념식 때 낭송을 위해 쓴 축시이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약 40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었던 북악산이 시민에게 돌아온 역사적 순간을 기념한다. 시인은 제목에 구 소련 대통령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개방)’를 차용하여, 산의 개방을 단순한 등산로 해제가 아닌 냉전적 금기와 권력의 그늘로부터 공간이 해방되는 사건으로 의미화한다. 숙정문·창의문·말바위·촛대바위 등 구체적 지명과 순우리말 지명 회복의 모티프를 통해, 공간의 물리적 개방이 곧 역사적 기억과 언어적 정체성의 회복임을 말한다. 특히 성곽을 “팔도 머슴애들의 사투리를 잘 짜 맞춘” 역사의 문장으로 표현한 대목은, 축성에 동원된 무명 역부(役夫)들의 노동을 집단적 유산으로 복권시키는 시선을 담고 있어, 문화유산 서술에서 자주 소외되어온 하층민의 흔적을 환기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성북 다문화 음식축제〉는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규모를 키워온 지역 대표 축제다. 1~4회까지는 〈성북 다문화 음식축제〉, 2012년 5회에는 〈성북 다문화 축제〉라는 이름으로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후 성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로 발전해 2025년 17회를 맞이했다.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20여 개국의 외국인 커뮤니티가 참여해 각국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월드 푸드코트를 중심으로, 민속공연·전통의상 패션쇼·세계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판매 수익금은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와 국가별 공동체 모임에 기탁되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였다.
소설가 정종명(66학번)이 서라벌예술대학 시절과 졸업 후 미아리 달동네에서의 문학 수업기를 회고한 수필이다. 특기장학생으로 입학한 자신만만했던 신입생이 오정희·이경자·김년균 등 문청 학우들과 교류하며 문학의 길을 모색하던 과정을 담담하게 되짚는다. 신춘문예 낙방 후 직장도 없이 김년균 시인의 셋방에 얹혀 살며 길음시장에서 끼니를 때우던 기억은 1960~70년대 문학 청년들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서울의 변두리 길음동 미아동 일대가 상경 유학생의 생활 공간이자 한 작가의 문학적 뿌리가 내린 장소였음을 증언하는 회고록적 수필이다.
소설가 이경자(65학번)가 서라벌예술대학 시절을 회고한 수필이다. 대학입시에 낙방한 뒤 미아리고개를 혼자 찾아 나선 강원도 양양 출신 열아홉 살 소녀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김동리 선생의 소설 창작 강의, 오정희와의 첫 만남, 황석영을 사칭한 남학생에게 이끌려 서울역 일대를 누비던 기억까지 1960년대 서라벌예술대학의 생생한 풍경을 담고 있다. 무허가 판잣집이 들어선 미아리 산동네의 학교, 담배 연기 자욱한 역전다방, 보문동 거리를 오가던 선후배들의 모습은 당시 성북 변두리를 무대로 형성된 문학 청년들의 생활세계를 증언한다.
소설가 송기원(68학번)이 돈암동 서라벌예술대학 입학 당시를 회고한 수필이다. 전라도 바닷가 5일 장터를 떠돌던 장돌뱅이 어머니가 속옷에 돈주머니를 달아주며 “뺏골 빠진 돈”이라 당부하던 장면을 중심으로, 자식의 출세에 건 어머니의 간절한 한과, 그 한이 끝내 풀리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던 아들의 조숙한 자의식이 교차한다. 미아리고개를 넘어 무허가 판잣집 산동네 한가운데 자리한 서라벌예술대학의 풍경은 당시 성북 변두리의 실제 생활 공간을 생생하게 전한다. 고향의 장터와 성북구의 산동네, 어머니의 세속적 염원과 아들의 문학적 운명이 맞부딪히는 이 짧은 글은, 1960년대 지방 출신 문학 청년이 서울과 성북구라는 공간을 처음 마주한 감각을 솔직하게 담아낸 회고적 수필이다.
서라벌예대 문창과 출신 작가들의 학창시절 회상기를 모은 『문학이라 쓰고 인생이라 읽다』에 수록된 한승원 작가의 수필이다. 작가가 회상하는 1960년 미아리고개 서라벌예대 문창과 강의실은 한국 문단의 미래를 밝힐 ‘별’들의 집합소였다. 서정주, 박목월, 김동리 등 전설적인 거장들의 강의를 들으며 한승원과 이문구, 조세희 같은 예비 문사들은 독설이 오가는 치열한 합평을 견디며 문학적 기량을 닦았다. 예술에 굶주려 도서관과 공연장을 누비고, 정릉천 뽕뽕다리 주변에서 대포를 나누던 낭만, 그리고 선배들의 수업을 도강하며 키웠던 오기와 패기까지. 이 글은 한국 현대문학의 요람이었던 그 시절,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그리움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박경리 작가가 정릉집에 살 때 뒷산에서 어미새를 잃은 꾀꼬리의 새끼를 데려와 키웠던 일을 회상하며 쓴 수필이다. 작가는 어미새를 찾아주기 위해 딸과 함께 뒷산으로 가서 높은 나뭇가지에 새를 놓아주었지만 어미새가 외면하고 가버리자 다시 집으로 데려와 키웠다. 짧은 시간이지만 새를 키우면서 작가는 생명의 연약함과 아픔, 그리고 그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이 새와 함께한 신기한 체험을 작가는 소설 『토지』에도 썼다고 밝혔다.
서울 성빈센트 청소년회는 2001년 9월 16일, 청소년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창단된 가톨릭 신앙 공동체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활동한다. 본 회는 '성 빈센트'의 영성을 바탕으로 이웃 안에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입시 위주 교육과 소가족화로 인해 소외와 갈등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과 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병원(간병, 호스피스)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 매주 둘째·넷째 주일 정기 모임을 통해 신앙 및 예절 교육, 리더십 함양 등 다각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소(聖所)를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하도록 돕는 도심 속 신앙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육조사는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도심 속 참선 도량으로, 서구 사회에 한국 불교를 전파해 온 현웅 스님이 2004년 가회동에 개설한 한국 분원을 2005년 7월 현 위치로 이전하며 자리 잡았다. 현웅 스님은 송광사 구산 스님 문하로 출가하여 월하 스님을 은사로 수계하였으며, 미국 시애틀 돈오선원과 버클리 육조사를 세워 20여 년간 현지인들에게 선불교를 가르친 인물이다. 육조사는 쇠락한 기존 주택을 개조하여 아담하고 멋스러운 수행 공간으로, 전통 선(禪) 문화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실천하고 있다.
자인사는 1978년 비구니 동희스님이 창건한 사찰이자 불교 음악인 범패(梵唄) 연구의 중심지이다. 동희스님은 무형문화재 영산재 이수자로, 6세에 출가하여 송암 스님으로부터 불교 예술을 전수받은 권위자이다. 자인사는 신라 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의식인 '육법공양'의 맥을 잇고 있으며, 부설 기관인 동희범음회(東熙梵音會)를 통해 우리 불교 예술의 보존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서울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피정의 집이다. 서울 교구 내 피정 시설이 전무하던 1970년대에 설립한 영성 공간이다. 1974년 교육 활동을 시작으로 1976년 ‘상지회관’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여 공장 근로자를 위한 교육터로 사용했다. 1983년 9월 30일에는 이곳에서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창립대회가 개최되는 등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거점 역할도 수행했다. 2024년 건물을 새단장한 상지피정의 집은 다양한 교육과 피정 프로그램을 통해 신자들에게 영적 안식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돈암동교회(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60)는 1983년 1월 23일 김종렬 장로 가정에서 민영진 목사의 설교로 첫 예배를 가졌다. 1983년 1월 동선동4가 73 소재 삼영빌딩 302호로 예배처소를 이전하고, 1986년 4월에 동선동5가 168-4 건물로 교회당을 이전하며 성장을 거듭한 교회는 1999년 8월 29일 현재(2026년 4월)의 교회당을 완공했다. 2009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인 ‘모퉁이돌 공부방’을 개원하여 지역 사회 돌봄과 다음 세대 양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복음의 사명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조성 기간을 거쳐 지상 2층, 연면적 161.83㎡ 규모로 종암동15-27에 마련되었다. 시설은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지역 내 복지시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의류·침구류 무료 세탁과 수선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1층 ‘빨래방’은 신월곡1구역 재개발에 따라 기존 시설을 이전한 공간이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세탁물 수거부터 배달까지 이루어진다. 2층 ‘수선방’은 어르신 일자리와 연계한 봉제·재능기부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2층에는 휴게공간과 전시공간도 함께 마련되어있다.
성북구 종암로5길 7(종암동 25-28)에 위치한 청년활동공간으로 2025년 6월 14일에 개관했다. 청년들에게 정책정보와 청년지원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청년정책 공간이다. 또한 청년의 삶과 정책을 연결하는 환대와 활력의 공간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들에게 종합 상담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센터 공간은 1층 운영사무실, 2층 오픈라운지와 회의실, 3층 프로젝트룸, 화상면접실, 종합상담실, 4층 멀티룸, 5층 브릿지룸, RF층 옥상정원으로 되어있다. 교육부터 소모임, 행사, 문화예술까지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
2014년부터 장위1동에서는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향나무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향나무는 2004년 12월 27일 보호수로 지정됐으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들은 '향나무 기원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원제를 올리며 마을의 역사를 알리고, 그 전통을 잇고 있다.
분향강신(신을 모시는 행위), 참신, 초헌례(첫잔을 올리는 것), 독축, 아헌례(두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 종헌례(마지막 잔을 올리는 것), 망요례(축문을 태우는 일), 음복례의 순서로 진행된다.
성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이다. 김종수 화백은 개인전 18회를 비롯하여 2011 뉴욕아트엑스포(맨해튼),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코엑스), 2016 한국미술오늘展 100人(미술세계), 꽃-희망 동행전(대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고향인 경북 문경에서 ‘도시나무-자연을 품다’ 전시를 열며 새로운 기법과 주제로 창작의 전환을 보여주었다. 현재 성북미술협회장, 한국미술협회부이사장 등 여러 직을 역임하여 미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성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이다. 예술단체인 극단 더늠의 연출을 담당하는 감독이자 대표이다. 그는 뮤지컬〈왕을 바라다〉,〈심우〉,〈아나키스트의 아내〉와 연극〈시선〉, 〈행복사진관〉,〈흥천의 계〉등을 연출하며 역사·사회적 소재를 무대 언어로 풀어내었다. 지역문화 워크숍, 강연, 문화활동 등에서도 활동하며, 역사자원을 통해 콘텐츠 기획과 창작 방법을 제시하며, 역사 분야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한복디자이너이다.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운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복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1967년 한복 디자인을 시작한 그는, 지난 50년 동안 한복 디자인이라는 외길을 걸으며, 전통복식 연구와 디자인에 열성을 쏟았다. 1972년 뮌헨 올림픽 민속예술단 의상 제작을 시작으로, 80년대 미국이나 일본에 패션쇼를 열어 한국 전통복식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또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한성대, 경희대 등에서 강의하며 전통복식 강의와 전수의 기반을 다졌다. 현재 그는 성북구에 '그레타리'라는 의상실을 운영하여, 한복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예술가이다. 1980년대에 설치와 퍼포먼스 작업을 통해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는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의 작품은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미술 경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주요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작가는 실험적 형식과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작업으로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성북구에 있는 흥천사의 주지스님이다.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2018년 조계종 문화국장 재임 시절,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등 7곳의 전통사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흥천사에서는 법회와 기도,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불교문화 활동을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도예가이다. 원래는 디자인을 전공했다가, 도예로 진로를 바꾸었다. 현재도 도예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성북문화원과는 벽화작업을 계기로 인연이 닿았다. 현재 성북문화원 올라오는 길에 그려져 있는 벽화가 그의 작품이다. 성북구에 작업실을 두고 있으며, 작품활동과 교육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북 디자이너이다. 1946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 고려대 불문과, 파리 에스띠엔느에서 수학했으며, 도쿄유네스코 편집자 트레이닝 코스를 거쳤다.《고대신문》과《소설문예》, 신구문화사, 민음사, 홍성사 등에서 편집, 기획, 디자인 등의 일을 맡아 했다. 1984년에는 공식적으로 국내 첫 편집디자인 전문회사인 ‘정병규 출판디자인’을 설립하였다. 1996년에는 그의 20년 작업을 모아 한국 디자인 사상 첫 북디자인 개인전인 ‘정병규북디자인 1977-1996’전을 열었다. 2008년에는 문지 문화원 ‘사이’에서 훈민정음 강의를 했다. 2009년부터는 중앙일보 아트디렉터로서 대학시절 이래 관심을 두어왔던 신문디자인에 종사했다. 2011년 정병규학교를 설립,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3,000여 권의 책을 디자인하였다. 그는 현재도 북디자인에 종사하고 있으며, 여러 전시회를 개최하여 그의 작품을 알리고 있다.
2013년부터 성북문화원에서 발행된 책자이다. 당해 성북문화원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책 속에 내용은 다양하다. 성북구의 역사, 자연 및 역사 명소에 대한 설명과 성북구의 인물과 문화예술인을 초대한 인터뷰 자료가 들어가 있어, 내용의 다채성을 더한다. 또한 매년 진행하는 지방으로의 답사와 성북문화원이 진행한 주요 행사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성북문화원의 당해 성과를 알 수 있게 한다. 마지막 부분에는 후원자 명단을 공유하여, 문화원을 위해 힘써주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
성북구 보문로 62-2(보문동7가 21-3)에 위치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이다. 2010년 3월 청소년희망재단에 의해 청소년희망학교로 설립되었다.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교육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중점 교육대상은 일반청소년, 정서행동어려움 학생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어 중점교육을 활용한 일본어·문화 특성화 교육이 특징이다.
1학급(20명) 편성으로 개교하여 2015년, 2020년에 학급증설을 통해 3학급(30명)으로 운영중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19호로 등록되어 있다.
오패산로3길 153 지하1층, 1층 일부, 3층(하월곡동 84-7)에 위치한 대안교육기관이다. 2016년 3월 대표자 김순단에 의해 킹씨드해피스쿨로 설립되었다.
'성경적 자아상을 가진 대리적 통치자로 일상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선교리더십을 양성한다.'를 교육목적으로, '하나님이 개인에게 부여하신 행복한 삶을 누린다.',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감당할 리더십을 양성한다.'를 교육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중점 교육대상은 일반청소년으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2월 15일 등록번호 제75호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하였다.
종암로21길 81 성은빌딩 2층(종암동 3-556)에 위치한 대안교육기관이다. 2014년 1월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에 의해 설립되었다.
'학교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기초학습과 전인교육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교육목적으로 가지고 있다. 중점 교육대상은 다문화가정(이주배경청소년), 정서행동어려움, 느린학습자로 중·고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2월 15일 등록번호 제55호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하였다.
성북구 보국문로 91 3층(정릉동 298-2)에 위치한 대안교육기관이다. 2014년 3월 서울정릉발도르프배움터에 의해 발도르프교육 초록달 아침의 설립으로 시작하였다.
'자유를 향한 교육,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전인교육 실현'을 교육목표로, '발도르프교육을 중심으로 한 대안교육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 지향', '사회・문화적 차별과 불평등 극복으로 공동체적 교육과 삶의 방식 추구', '지역사회 및 대안교육 단체와의 교류와 연대를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를 교육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중점 교육대상은 일반청소년으로 초등학교·중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3월 서울정릉발도르프 배움터로 분립하였으며, 2020년 3월 서울정릉발도르프 배움터를 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3년 2월 15일 등록번호 제54호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하였다.
성북구 동소문로 47-15, 1층(동소문동4가 103-11)에 위치한 대안교육기관이다. 2001년 1월 비영리민간단체 민들레에 의해 탈학교 청소년을 위한 학습커뮤니티 민들레 사랑방으로 시작하였다.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을 열어간다.'를 교육목적으로, '스스로 배우고 서로 배우고 하면서 배우고 넘나들며 배운다.'를 교육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중점 교육대상은 일반청소년으로 중·고등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3월 교육공간 민들레로 전환하였으며, 2015년 1월 마포구에서 성북구 현재 주소지로 이전하였다. 2023년 7월 13일 등록번호 제70호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하였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어보이다. 어보는 국왕・왕세자・왕세제・왕세손과 그 배우자를 책봉하거나 존호 등을 수여할 때 제작한 의례용 인장이다. 세심하게 조각되어 있어,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또한 당시의 예술상과 의례상을 알리는 유물이며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어, 202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불경이다. 1352년 음력 10월 지식 수한 등의 주도로 조성된 목판을 후대 찍어 만든 불경이다. 공민왕 원년(1352년) 판본의 권1∼5 가운데 보각사업 이전의 원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등 후대 보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적인 자료로서의 서지적 가치를 확보하고 있다. 이 중 권4∼5의 경우 보물로 지정된 동일 판본 가운데 포함되지 않은 권차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으며 기 지정본에 비해 인출 시기가 앞선 판본이므로 학술적 가치 또한 높다. 2022년 10월 2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유서가 적힌 명함은 봉투에 넣은 채로 유족이 소장하고 있다가 1958년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민영환 유서(명함)」는 대한제국의 외교관이며 독립운동가인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이 을사늑약에 반대하며 순절할 당시 2천만 동포들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유서가 적힌 명함이다. 자결 순국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민충정공의 정신을 후세에게 알릴 수 있는 사료적·문화유산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산이다. 2024년 6월 13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조선말, 개항기의 문신이자 개화 관료였으며,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죽음으로 항거한 민영환(閔泳煥, 1861-1905)이 입었던 서구식 군복이다. 1897년 - 1900년 제작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재한다.
입전모, 정모, 대례의, 바지, 대례견장, 식대, 상복 상의, 소례 견장(태극문), 소례 견장(이화문), 정식서, 약식서, 도대, 대수(금척대훈장), 대수(태극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4건 17점의 문화유산이다.
서구식 군복제도는 1895년 ‘육군복장규칙’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본 유물은 1897년 및 1900년에 개정된 ‘육군장졸복장제식’에 따른 구성요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어 복식사적 가치가 충분한 유물이다.
성북구 삼양로 20에 있는 예전 정릉소방파출소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1963년 12월 20일 준공된 정릉소방파출소는 1988년과 1994년 두 차례 증축되었으며, 2006년 정릉파출소에서 길음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07년 행정기구 개편으로 길음119안전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11년 2월 17일 길음119안전센터가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321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성북봉사나눔터로 활용되고 있다. 이 건물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파악과 전파를 위해 마을이나 도시 중심부에 세우던 감시용 탑인 소방망루가 남아 있다. 높이 18m에 이르는 이 구조물은 서울시에 남아 있는 유일한 소방망루로서 현재 전국에 남아 있는 소방망루 중에서 건축 연대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의 도시 개발 과정과 지역 방재 체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역사적 사회적 가치가 큰 유산이다.
성북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이다. 디자인그룹 이상도시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자, 현재 369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의 대표이다.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도시계획 및 설계 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그때 삼선6구역 재개발에 대한 대안연구를 하게 되었다. 학생 공모전에서 선정이 되어 삼선6구역에서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369마을의 주거환경관리사업 전과정을 기획하고 활동해왔다. 구술자는 마을 건축가로서 확고한 비전을 갖고 있고 그 비전을 369마을에서 실현하고 있다.
이용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써온 인물이다. 1971년 안암동에 정착했다. 1976년부터 용문고등학교 앞에서 ‘용문이용원’을 운영하며 터를 잡았고, 17년 동안 안암동 통장으로 봉사했으며 현재는 호암노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본인의 전문분야인 이용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였다. 2005년부터 6년간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 성북구 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성북구 이용사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평소 자기계발에도 힘써 2002년 서경대학교 사회교육원 경영관리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지역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성북구의 마을미디어 문화를 이끌어온 마을주민이다. 대학 시절 학보사 문화부장을 맡았고, 1990년대에는 성북구에서 지역신문을 제작하며 언론인으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결혼과 함께 기자로서의 경력은 단절되었지만, 성북구에서 자녀를 키우며 주민의 시선으로 지역을 꾸준히 바라보았다. 2012년경 ‘학부모들이 모여서 마을 신문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고민에서 사단법인 함께 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를 설립하였고, 이를 계기로 마을미디어 활동을 이어가며 성북구의 삶과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종암동에서 1966년부터 50년 넘게 거주해온 인물이다. 청소년기를 지나 19세에 가족과 함께 종암동으로 이주해 정착했으며, 군 복무 3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한곳에 머물며 지역 변화를 지켜보았다. 39년간 통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일을 돌봤고, 종암시장과 종암동 한옥 등 지역 역사와 풍경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특히 고려 건어물 도매시장의 개장 전 모습부터 폐장 이후까지 세세한 이야기를 전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종암동과 함께하며 살아온 그의 삶에는 지역과 이웃을 향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
봉제공장에서 견습생으로 시작해 기술을 익히고 직접 공장을 운영하였다. 이후 20여 년간 성북구에서 사업을 이어온 인물이다. 중학교 1학년 무렵 성북구로 이주해 터전을 잡았고, 그 뒤로 도봉구 쌍문동, 월곡동 등지를 옮겨 다니며 다양한 환경과 사람들을 마주했다. 공장을 남동생에게 물려준 뒤에도 식당을 5년간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2012년에는 삼태기마을 감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성북구 동선2동에서 15년 넘게 주점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인물이다. 결혼 후 서울로 올라와 자녀 교육을 위해 성북구에 터를 잡고 억세고 통 큰 성격으로 주점을 꾸려 나갔다. 1980년대 초에는 동선2동 부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으며, 2005년 아파트로 이사한 뒤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며 아파트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공적 활동을 이어왔다. 구술 기록에는 한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그리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온 굴곡진 인생과 진솔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63년 체신부 국제전신전화국(KIT)에서 공무원으로 근무를 시작하고, 1969년 수협중앙회로 옮겨 통신 및 전산 업무를 맡아 1999년까지 30년 넘게 근무한 인물이다. 정년퇴임 이후에는 개인택시를 운영하며 생업을 이어가는 한편, 현재까지 아파트 경로당 회장직을 맡아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하고 있다. 오랜 세월 성북구 돈암동 일신건영아파트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깊은 인연을 이어온 삶의 기록 속에는,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성실함과 공동체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려대학교 인근에서 1984년부터 36년 넘게 하숙집을 운영하며 가족과 학생들을 돌봐온 인물이다. 스무 살에 세 살 연상의 박노국 씨와 혼인해 4남매를 두고, 1981년 성북구 안암동에 정착하였다. 이듬해 남편이 싱가포르 건설 현장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서른의 나이에 홀로 서게 되었지만, 어린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하숙집을 꾸려왔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당차고 강단 있는 모습으로 가정을 지켜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었다. 성북구 안암동에서 살아온 세월과 하숙집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어온 깊은 인연과 가족에 대한 헌신적인 삶의 이야기가 구술 기록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릉3동 정릉골에 정착해 오랜 시간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마을 주민이다.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10살 무렵 가족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창신동과 청구동을 거쳐 성북구 정릉에 자리 잡았다. 어린 시절부터 신문 배달로 생계를 도왔고, 이후 목수, 봉제공, 신발 사업 등 다양한 생업에 종사하며 터전을 일궜다. 정릉골에 거주하며 자율방범대장, 자율방재단 단장, 시민경찰, 치안협의회 위원, 정릉천 지킴이 별똥대 대장, 반장·통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안전과 환경, 공동체 활동에 기여해왔다. 2022년 진행한 구술 인터뷰에는 그의 삶과 재개발을 겪은 정릉의 변화가 생생히 담겨 있다.
성북구 삼선동에서 활동하는 협동조합으로, 2019년 4월 설립되었다. 한양도성 성곽 인근에 위치한 삼선6구역의 별칭에서 이름을 따온 ‘369마을’의 정체성과 공동체 가치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69 사랑방, 카페 369마실, 369예술터 등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운영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고 청년이 참여하며 대학이 협력하는 구조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반의 자립적 마을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 167 3층에 위치한 평생학습 지원기관이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정보제공, 평생학습관과 학습자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과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 성인 문해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에는 학습공동체와 동네배움터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특강 및 다양한 체험 활동들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6에 위치했던 금은방이다. 과거 ‘정은골드’ 옆의 레코드가게 ‘정음사’(현 종로곱창집) 내부 한켠에서 은제품을 판매하다가 자금을 마련하여 해당 자리로 이전했다. 상호명은 레코드 가게의 이름과 주인 아주머니의 이름에서 따왔다. 현재는 더 이상 그 자리에 존재하지 않는다.
정릉동 757번지 일대 주택재개발과 관련한 사업이다. 2012년 8월에 정비구역이 지정된 이후 2024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기존 거주민들의 이주 문제와 더불어 여러 정비 계획 변경 문제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었다. 2025년 기준 재개발이 재개되었다.
뇌종양 환우들의 연대 활동을 지원하고, 불우한 환우들을 도와 재활과 자립을 모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뇌종양환우협의회’ 회원들과 그 회원들을 지원하는 후원인들이 결성하였다. 협회는 뇌종양 환우들과 그 가족, 환우를 치료하는 의료진과 이들을 후원하는 후원자들로 구성돼 있다.
뇌종양의 효율적인 치료, 투병, 요양, 일상 복귀 등 환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뇌종양에 대한 바른 인식과 효과적 치유 방안에 대한 정책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보국문로 151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이다. 2023년 기준으로, 목욕탕이 개업한 지는 55년이 됐다. 중앙에 매표소가 있고 왼쪽에는 남탕, 오른쪽에는 여탕이 위치해 있다. 목욕탕 내부는 외풍으로 인해 전체 타일 작업을 했지만, 형태는 예전 모습 그대로다. 목욕탕의 긴 굴뚝은 잘려나가, 현재는 건물에서 약간만 올라간 형태로 남아 있다.
안암동 용문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학교 축제이다.
2023년 기준, 해당 축제는 과학, 의학, 예술 등 용문고 42개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는 52개의 전시 부스, 용문고 학생 밴드 동아리와 관내 5개 고교 댄스팀의 연합 예술 공연, 성북구 안암주민자치회 및 안암동 새마을문고 소속 주민들의 리사이클 화초 심기, 애견 안전 산책 목걸이 만들기 체험 부스 등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현장은 오후 4시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성북구 삼선교로 82-1에 위치한 고물상이다. 재생용 재료를 수집하고, 이를 판매하는 일을 한다. 이 업체의 사장은 2008~2009년경 부터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하며, 고물 가격은 ㎏당 가격으로 계산해 즉시 고객에게 현금으로 지급하고 한다. 고물을 사들이는 가격은 고물 수집상들이 사가는 가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며, 폐지류 거래가 제일 많은 편이다.
성북구 보문로13길 20 1층에 위치한 복지시설로, 2023년 4월 7일 개소하였다. 삼선새마을금고 4지점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3년간 무상 임대해 조성한 이곳은,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공간이자 복지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용면적 115.92㎡ 규모로 세미나실, 카페, 상담실, 포토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부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샵과 나눔냉장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주민을 위한 스마트폰 교실, 한글 교실,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성북구 삼선교로2길 36-1 1층에 위치한 공동이용공간이다. 369마을의 초입에 조성된 첫 번째 공동이용공간으로, 마을 자산화를 통해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369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부녀회가 생산활동과 식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경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머니 밥상’을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목요일에는 ‘할머니 밥상’을 통해 마을 어르신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성북구 보문동에서 활동하는 활동하는 이주민 사목 단체로, 성경과 가톨릭 사회 교리의 정신에 따라 이주민의 복음화와 사회 적응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활동은 상담센터 운영, 국가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주민 쉼터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상담센터는 두 기관으로 나눠 운영되는데 이주민 상담실은 이주노동자들의 인권과 근로 고충 문제 해결 등을 돕고 있으며, 가톨릭상호문화센터는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문화가 건전하게 정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동체 활성화와 지원 업무로는 필리핀, 베트남 등 이주민 공동체에 지도 사제나 수도자를 배치해 미사와 성사를 거행하거나, 정기적인 스포츠 행사와 위로 행사를 통해 상호 유대감을 높이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베다니아의 집, 가정폭력 이주여성 시설, 베들레헴 어린이집 등 이주민 쉼터를 운영하여 이주민의 정착을 돕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1년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조합의 이름인 '알록달록'은 조합이 추구하는 가치와 염원을 담아서 지은 이름으로, '다양하게 모여 아름다운 무늬를 이룬다'는 의미로 지니고 있다. 다문화 가족 구성원을 위한 제품 개발, 공동이용시설 운영, 무역,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에코백, 앞치마, 도시락 파우치, 와인 파우치, 백팩 등 주로 친환경 패브릭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성북구 보문로 95 서울 노동사목회관 1층에 있는 공방에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성북구 서경로 81에 위치한 카페로 2021년에 개점하였다. 상호는 옛 감성을 추구하는 카페의 분위기를 반영한 이름으로, 할머니의 소녀 시절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지어졌다. 창가는 붉은 벽돌로 마감되어 있고 내부 벽에는 한옥 장지문을 부착한 인테리어를 사용했다. ‘원두상회’라는 팻말 아래 커피 로스팅 기계가 있으며,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한다. 수제청 음료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도 관련 단체이다. 각 동에 각각 15명 내외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동의 대표들이 모여 성북구 전체의 청소년지도협의회를 구성하였다. 본 협회는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들에 청소년들의 출입을 금지하도록 계도하며, 청소년들이 구매할 수 없는 술과 담배 등의 물품들을 구입하지 못하도록 편의점 등에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성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일 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동의 청소년지도협희회원들이 모여 권역별로 청소년지도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시 성북구 보문사길 45에 위치한 패션사업 지원센터이다. 2021년 개관한 이래로, 지속가능한 디지털 패션산업 육성을 위해 성북구 소상공인들에게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지원, 온‧오프라인 공동판로 확대 및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등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활용되며, 각 층에는 스마트장비실(지하1층), 전시판매장(1층), 공동작업공간(2층), 디자인실/패턴 샘플실(3층), 창업 인큐베이팅실/사무실(4층)이 위치해 있다.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29길 49에 위치한 천문대이다. 2023년 6월 26일 월요일에 개관한 드림천문대는 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경동고등학교 총동창회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53.76㎡의 면적에 경량철골조 구조로 기존에 있던 장비와 최첨단 천문장비를 추가로 구입하여 만들어진 드림천문대는 총 3억 여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슬라이드 루프 방식으로 개폐할 수 있고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적은 서쪽 하늘 방향으로 개방되게 설치했다. 서울 시내 고등학교 중 과학고등학교를 제외하고 일반고등학교 중에 천문대를 보유한 3번째 학교이다.
'드림천문대'라는 명칭은 경동고등학교의 교훈인 성심껏 배우자(Dream), 책임을 다하자(Happy), 나라를 빛내자(Pride) 중에 성심껏 배워 꿈을 키우라는 의미인 '드림'에서 만들어졌다.
2024년 성북구청은 악취 민원이 많았던 은행나무 가로수를 대상으로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은행암나무 바꿔심기 사업'을 추진했다. 종암로, 월곡로, 한천로66길을 대상으로 암나무 221그루를 베고 수나무 152그루를 심는 사업계획이었으며, 이는 성북구 관내 은행암나무 중 1/3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2024년 9월 초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주민들의 항의로 일시 중단되었다.
2024년 석관동에서 '석계음식문화거리' 지정 1주년을 기념하고,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축제이다. 석계음식문화거리 일대(석계역 교차로에서부터 한천로까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상점가의 대표 먹거리부스, 초청가수의 공연, 그리고 주민 노래자랑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10에 있는 성북구의 구립도서관이다. 2023년 5월 2일 개관한 이 도서관은 428㎡ 규모의 1층 건물로 중앙에 커뮤니티 공간의 층고는 7.5m이다. 50여 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도서관뿐만 아니라,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길 등 주민들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9,500여 권의 도서와 10종의 신문 ·잡지를 보유하고 있다.
성북구 오패산로65에서 오패산로 75까지 보도 아래 반지하에 형태로 형성된 상설 전통시장이다. 시장의 이름인 '밤나무골'은 하월곡 제3·4동에 밤나무가 많아 밤나무골, 밤골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따온 것이다.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에 형성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오패산로와 오패산로10길이 만나는 삼거리부터 시작되는 큰 규모의 시장이었으나 재개발 과정에서 현재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시장의 길이는 약 131m가량 되며, 5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시장 입구에 있는 보도에서 시장으로 들어가는 반지하의 입구와 지상 보도 구간으로 나눠지는데 시장 중앙의 천장은 완전히 보도로 덮여 있어 시장 내부는 천장이 낮고 폭이 좁은 형태를 띠고 있다.
성북구 안암로 105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66년 11월 2일이다. 면적은 202㎡, 연면적은 619.17㎡이다. 대로변과 이면 도로 사이 모퉁이에 있는 이 건물은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이다. 대로변에 인접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건물의 출입문은 약국을 기준으로 좌측에 위치해 있다. 외벽은 회색빛 벽돌로 마감되어 있다. 건물은 총 4층으로, 1층에는 한의원, 카페, 약국이 있고, 2, 3층은 고시원이 입점해 있다. 건물의 옥상은 테라스처럼 꾸며져 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안암로9가길 1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3년 6월 14일이다. 면적은 10,390.1㎡이다.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가 건물에 가기 위해서는 짧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지하 1층에는 오렌지 마트가 있는데, 창고로 쓰이며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 지하 1층에 주변 상가도 있던 것으로 추정되나, 문이 닫혀있고 복도에 불이 꺼져 사람이 다니지 않는다. 오렌지 마트, 봉우리 식당, 맞춤.수선, 삼익장식, 삼익크리닝상사, 국수생각&돈까스, 우편취급국이 입점해 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안암로9나길 14에 있는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1년 12월 9일이다. 면적은 6,341.5㎡, 연면적은 18,714.91㎡이다. 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이다. 아파트 건물마다 층수가 다르지만, 최고 층수는 7층이다. 엘리베이터는 설치되어있지 않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존재한다. 입구에서 나선형 길을 따라 들어가야 주차장이 보이며, 입구는 굴처럼 되어있다. 올라가면 아파트가 주차장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존재한다. 성북천 공원과 접근성이 좋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안암로9가길 9-16에 있는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69년 10월 1일이다. 면적은 1,165.6㎡, 연면적은 4,639.96㎡이다. 총 72세대로, 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이다. 건물은 총 8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는 없다. 내부 로비 없이 바로 출입문이 존재하고 있다. 외부는 ㄷ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 주차장이 있었다. 단지 내 1층에 책방이 운영되고 있다. 주변은 대부분 빌라와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기동역과 안암역이 가깝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안암로9길 30에 있는 아파트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3년 6월 14일이다. 면적은 8,874㎡, 연면적은 28,620.38㎡이다. 총 204세대로, 주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이다. 건물은 총 10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마다 아파트 앞에 벤치가 설치돼있다. 아파트 외부도 깔끔하며 지속적으로 공사하고 관리한 건물로 보인다. 동마다 내부 지하 1층에 비상용 지하공간이 있다. 주민들이 그곳에서 대화를 하거나 빨래를 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다니는 주민이 많고, 동 사무소 앞에 체육관이 크게 지어져 있어 주민들이 애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성북천이 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성북로 108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5년 6월 4일이다. 건축면적은 278.5㎡이고, 연면적은 1333.39㎡이다. 지하에 낙지마당이라는 음식점이 있고, 1층에 옷 가게가 있다. 이외에, 5층까지 다양한 기업과 스튜디오가 입점해 있다. 상가라기보다 사무실 빌딩에 가깝지만, 상업, 영업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외관의 꾸밈은 거의 없다. 간판도 거의 달려 있지 않다. 건물의 외관이 오랫동안 거의 바뀌지 않았다. 내부의 복도와 계단, 층계참은 넓고, 입점 공간도 상당히 넓다. 내부의 층별 소개에 따르면 규모가 있는 창원금속 서울사무소가 한 층을 다 차지하고 나머지 층은 대부분 두 공간으로 나뉘어 두 상가씩 입점해 있다. 외부엔 주차장이 있으며 지하공간도 있다. 옥상의 통신 설비가 눈에 띄는 요소이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혜화로 84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8년 4월 25일이다. 연면적은 207.58㎡이다. 우리밀국시라는 음식점 하나가 있는 건물이며, 1층만 식당으로 쓰이고 있다. 2층에 행주를 널어놓거나 실외기가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2층 이상도 영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건물 옆 공간이 좁고 계단이 가파르다. 빨간 벽돌조로 되어있어 일반 가정집 같으면서도 가게 앞부분이 거의 유리로 되어있어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가게가 주변 건물과 다닥다닥 붙어있다시피 하기에 앞부분이 집중적으로 노출되고 옆과 뒤는 보기 힘들다. 국시는 성북동에서 많이 파는 칼국수의 종류이고, 성북동의 명물로 상징성이 있다. 성북동은 삼선교와 더불어 고위 관료 등 요직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던 동네였고, 고기 고명의 칼국수를 파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특히 김영삼 전 대통령이 좋아하던 음식이기에 더 주목받게 되었다는 배경도 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혜화로 88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89년 9월 8일이다. 건축면적은 123.6㎡이고, 연면적은 618㎡이다. 한양도성 성곽과 맞닿아 있어 자연과 인문환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지점이다. 성북아파트로 가는 길까이 음식점이 이어져 있고, 근처에 <오박사네 돈까스>가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건물에는 총 7개의 가게가 입점해 있다. 공연장 겸 요리주점 <째즈스토리>, 1층에는 한식집 <서촌누각>, 2층에는 양식집 <문화식당>이 있다. 또 디저트 카페 <몰리다.>, 필라테스 교습소 <자이로토닉 드라이브>, 종합 도소매점 <멜트메소드서울>과 화랑 <성북동 작은 갤러리>가 있다. 2014년에는 붉은 계통의 벽돌색이었다가 2017년에는 현재와 같은 하얀색 외벽으로 바뀌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성북로 76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성북동 60-33의 사용승인일은 1965년 7월 30일, 성북동 60-48의 사용승인일은 1973년 12월 26일이다. 두 지번의 토지를 합친 건축면적은 321㎡이다. 연면적은 60-33(제1종근린생활시설)이 439.79㎡, 60-48(제2종근린생활시설)은 453.08㎡이다. 1층에는 디저트 카페 밀플렉스, CU 성북본점이 있고, 2층에 성암이발관, 3층에 지요건축사사무소가 있다. 근방에 홍익사대부고, 경신중⦁고, 서울과고, 서울국제고, 성북초가 있고, 주변에 편집샵과 카페가 많다. 성북동의 주요한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삼각지에 있다. 이 부근을 기점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동네 경관이 이어지기 시작한다. 로드맵 등으로 확인해 봤을 때, 2010년도에는 지하에 성암탕이, 2층 이발관 자리에는 하나美치과가 있었으며 밀플렉스 자리엔 옷 가게가 있었다. 2012년 4월에는 옷 가게 자리가 아성 공인중개사사무소로 바뀌었고, 2층에는 이발관과 구보다스시집이 함께 있게 되었다. 2014년 11월에 목욕탕은 없다. 2017년에는 공인중개사사무소가 내가 만든 나라라는 인형 가게로 바뀌었으며, 2020년엔 이마트24와 한식당, 클래식 카페 등이 들어오게 되었다. 굉장히 다양한 점포가 들어왔다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성북로31길 40-12에 있는 아파트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71년 8월 25일이다. 건축면적은 313.72㎡, 연면적은 1928.34㎡이다. 총 49세대, 지상 6층의 아파트이다. 성북동 가장 안쪽 동네, 언덕 중턱에 있다. 옥상에 올라가면 성북동 전경을 볼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언덕을 더 올라가면 한양도성 성곽과 북정마을이 나오고 길은 삼청공원과 안국동으로 이어진다. 세대 창문과 장벽 사이로 좁다란 공간이 있다. 앞쪽은 철문으로 막혀있고 뒤쪽은 공구 보관함과 뜰이 있는 공간으로 이어진다. 각 2호씩 짝지어 출입구 및 계단이 구분되어 있으나 4호 라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옥상에는 빨래를 말리고, 꽃을 기르는 화분이 있다. 옆의 서울아파트는 리모델링으로 아파트 출입문, 모든 창문까지 바꾸는 대대적 개보수를 거쳤으나 성북아파트는 외벽 칠을 다시 한 것만 빼면 거의 그대로 보존돼있다. 70년대 초에 추구했던 아파트 형식을 잘 보여주며 사진 전공 대학생들이 옥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올 만큼 잘 알려진 아파트이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
성북구 돌곶이로22가길 27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건물의 사용승인일은 1968년 7월 23일이다. 건축면적은 1,992㎡이고, 연면적은 9,815㎡이다. 석관시장 내 중심에 위치한 석관시장 건물이다. 이 건물을 중심으로 여러 시장 상점들이 위치 해있으며 유동 인구가 상당히 많다. 건물은 지상 4층이고, 탑마트, 대중 목욕탕, 골프 연습장, 인테리어 가게, 안경점 등이 입점해있다. 1층에는 마트와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2층과 3층은 대중 목욕탕, 꼭대기는 골프 연습장이다. 1층 마트 옆에 정문이 1개, 2층으로 올라가는 문이 1개, 뒤쪽에 후문과 옆쪽 통로 공간이 있다. 건물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쪽에 골프 연습장 출입로가 있다. 2층과 3층에는 긴 창문들이 길게 이어져 있다. 밝은 빨간색 대리석 외장재를 사용하고 긴 테두리가 2~3층에 길게 이어져 있다. 마트 옆 정문으로 들어가면 긴 통로가 있고, 통로 쪽에 옛 상점가가 있지만 대부분 운영하지 않고 있다. 건물 중간에 큰 기둥이 있다. 건물이 크고 통로가 중간에 있어 사람들이 건물을 통해 왕래한다.
(2024학년 2학기 한성대학교 서비스러닝 사회봉사 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