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 극락보전 신중도

1885년
서울특별시유형문화유산
유물 · 회화
흥천사 극락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군도 형식의 신중도이다. 가로로 길어진 크기의 화면을 상하로 나누어 상단에는 제석․범천을 위시한 천부세계를 표현하고, 하단에는 위태천을 중심으로 각종 무구로 무장한 천룡부를 나타내었다. 채색은 적색과 녹색이 주조색을 이루는 가운데 하늘색 계열의 밝은 청색이 사용되었으며, 위태천의 투구 및 갑옷과 삼지창, 검과 각종 기물 등에 고분법을 적용하고 금(색)을 올렸다. 그림 하단부에 있는 시기로 보아 1885년(고종 2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대표 시주자로 상궁 김씨와 상궁 홍씨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왕실발원 불화로 짐작된다. 2017년 6월 8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돈암동
흥천사 극락보전 신중도

흥천사 극락보전 신중도

흥천사 극락보전 신중도

  • 한문명칭:興天寺 極樂寶殿 神衆圖
  • 오브젝트 생산자:대허체훈 등
  • 유형:유물 · 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