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집

작품 · 문학
조선 후기 여항시인(閭巷詩人)인 조수삼(趙秀三)[1762-1849]의 시문집이다. 총 8권 4책으로 그의 손자 조중묵(趙重默)이 유고를 정리하여 1939년 서울의 보진재(寶晉齋)에서 간행하였다. 『추재집』은 시·문·부(附)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가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권1∼6의 시들은 1788년(정조 12)을 전후로 하여 1849년(헌종 15)까지 지은 것으로 연대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조수삼이 중국과 우리 나라를 여행하면서 쓴 기행시들이 주를 이루며, 특히 손가장과 북저동을 방문하고 지은 시가 여러 편 수록되어 있다.
정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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