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릉 경종 무석인

사적
유물 · 조각
무석인은 하계(下階)에 2구를 배치했고, 높이 174cm, 좌우너비 68cm, 앞뒤 길이 65cm이다. 눈이 튀어나왔고, 코는 넓고 들려서 콧구멍이 잘 보인다. 복식은 구름무늬 옷감으로 만든 포(袍)를 입고 상반신에는 소슬무늬의 갑옷을 입었다. 하반신에는 표범가죽을 두른 후, 허리에 비늘무늬의 갑옷과 허리띠를 한 모습이다. 팔에는 비갑을, 다리에는 경갑을 두르고 있으며 검집은 왼쪽 허리에 매달았다. 투구는 옆드림을 젖혀서 하단의 끈으로 뒷덜미에서 고를 내어 묶어주었다. 투구에 이마 가리개와 차양을 별개로 조각한 것 역시 실물 구조를 반영한 부분이다. 목둘레를 따라 길쭉한 오각형 무늬를 방사상으로 새겨 장식했다. 이는 다른 능은 물론 선의왕후릉에서도 볼 수 없는 특징이다.
석관동
의릉 경종 무석인(좌) 앞면, 김지훈,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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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릉 경종 무석인(좌) 앞면, 김지훈, 2021.04.13

의릉 경종 무석인(좌) 앞면, 김지훈,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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