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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1월 05일
- 작품 · 문학
- 동수현의 단편소설 『눈동자에 비친 외로운 존재의 그림자』(비즈프레스, 2016)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작가의 일인칭 시점을 취하고 있으며, 넓은 의미에서 소설의 형태로 구성하고 있음을 작가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성북구와 연관이 있는 제6장은 영등포역에서 수유역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통해 집으로 오는 길에 각 철도역에 관한 작가의 생각을 적은 것이다. 작가는 많은 사람들로 분비는 길음역 지하철 안에서, 지하철을 타고 있는 한 승객을 바라보며 그에 대한 단상을 서술하고 있다.
- 시대:현대
- 시기:2016년 01월 05일
- 비고:단편소설 『눈동자에 비친 외로운 존재의 그림자』 발행일
- 주소:서울특별시 성북구
- 붐비는 4호선 전철 안에서 매일 당신을 본다. 당신은 매일 길음역에서 내리지. 당신은 외모에 나타난 것보다 더 큰 짐을 마음속에 들여 놓았다. 앉을 자리는 아무데도 없고, 당신은 자주 창밖을 내다본다.눈동자에 비친 외로운 존재의 그림자, 250쪽길음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선 중 하나이며, 성북구 길음동에 소재하고 있다. 1985년 10월 18일에 개통되었고, 역명은 길음동 명에서 유래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만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시에 담았다.
- 작성자:김도헌
- 작성일: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