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목

1918년 08월 - 2010년 07월 13일
독립운동가 · 인물 · 개인 · 언론인
성북동에서 활동한 언론인, 통일운동가이다. 한국전쟁 당시 박진목은 최익환과 함께 민간인 신분으로 비공식적으로 서울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이승엽을 만나 전쟁 종결과 평화를 촉구하였다. 북한군의 퇴각 후에는 미군의 주선으로 평양을 방문하였으나 북측 지도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억류되었다가 1953년 초에 남쪽으로 돌아왔다. 박진목은 간첩죄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최익환은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이승만 정권의 핍박 속에 불우한 일생을 마쳤다. 성북동은 그들이 활동한 종전평화운동의 중심 공간이었다.
성북동
조예진, <박진목>, 조예진, 2025.07.01

조예진, <박진목>, 조예진, 2025.07.01

조예진, <박진목>, 조예진,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