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모

1920년 - ?
인물 · 개인 · 독립운동가
성북동에 거주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이다. 1939년 경성고등공업학교에 다니던 중 김상준, 이진영 등에게 감화를 받아 공산주의에 공명하고 조선의 독립과 공산화를 희망하게 되었다. 1940년 이진영의 소개로 알게된 공산주의자 이종갑과 교유하며 좌익 저서를 대여하고 공산주의 사상을 학습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1941년부터 매주 월요일 성북동 한양도성 부근에서 이종갑가 회합하였다. 이후 경성고등공업학교에서 동지 획득의 책임자를 맡으라는 권유를 받고 활동하다가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받았다. 경성부 종로구 성북정 195-28번지(창경궁로43길 27 일대로 추정)에 거주하였다.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