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교회

1948년 04월 04일
장소 · 종교시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암교회(서울 성북구 보문로34다길 48-29)는 1948년 4월 4일 이태준 목사와 월남민 교인 10여 명이 돈암동 체신부 합숙소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었다. 창립 당시 ‘남북교회’로 정한 교회명은 같은 해 9월 미아리의 ‘미’자와 돈암동의 ‘암’자를 따 ‘미암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에 가입하였다. 1949년 12월 교인들이 함께 돌을 나르며 힘을 보태 완공한 석조 예배당은 1981년 새 예배당을 건축한 후에도 보존하여 현재는 초대목사의 호를 딴 ‘일송기념관’으로 남아 있다. 6·25전쟁 이후에는 미암성경구락부와 유치원 운영, 미암 어린이 도서관 개관 등을 통해 돈암동 지역사회의 교육·문화 공간으로 기능하였으며, 현재까지 돈암동 언덕 위에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해오고 있다.
돈암동
미암교회 전경, 이슬하,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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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교회 전경, 이슬하, 2026.04.10

미암교회 전경, 이슬하,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