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국준비위원회

1945년 08월 15일 - 1945년 09월 07일
인물 · 단체 · 정치
1945년 조직된 최초의 건국준비단체이다. 1945년 8월 초 일본의 패망이 확실해지자 조선총독부는 일본과 협력할 협상대상자를 찾았다. 민족지도자 중 여운형이 총독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협상을 타결하였고, 일본의 항복과 동시에 ‘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를 발족시켰다. 하지만 내부에서 좌익과 우익 등 여러 세력 간에 갈등이 일어났다. 9월 6일 좌익세력의 주도 아래 열린 회의에서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이 선포되었고, 다음날 건준은 공식적으로 해체하였다. 하지만 미군정은 조선인민공화국의 승인을 거절하였고, 환국한 이승만도 주석 취임을 거절하면서 조선인민공화국은 자연 해체되었다. 건준에서 활동한 인물 중 성북구에 거주했던 인물로는 부위원장을 맡았던 안재홍과 선전부에서 활동한 홍기문이 있다.
성북구

  • 한문명칭:朝鮮建國準備委員會
  • 이명칭:건준(建準)
  • 유형:인물 · 단체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