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고등상업학교

1922년 04월 - 1944년 06월
장소 · 교육
성북구 월곡로 36(종암동 7-10)에 있었던 학교이다. 경성고등상업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22년 현재의 종로구 명륜동 2가에서 관립(官立)으로 문을 열었다. 그런데 학교가 이때 처음 설립된 것은 아니었다. 그 전신을 거슬러 올라가면 ‘동양협회’라는 일본 우익이 식민지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현재의 필동에 설립한 ‘재동경 동양협회 전문학교 경성분교’로 출발하여, 1915년 ‘동양협회식민전문학교경성분교’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20년 ‘사립경성고등상업학교’로 바꾸고 명륜동으로 옮겼다. 1922년에 관립으로 바뀐 후, 1939년에는 종암동으로 이전하였고, 1943년 ‘경성경제전문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해방 이후 1946년 서울대학교가 설립되면서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이 되었으며, 1970년대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함께 옮겼고, 그 자리엔 서울대학교 부속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들어섰다.
종암동

  • 한문명칭:京城高等商業學校
  • 유형:장소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