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 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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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유적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의 집터와 관련된 내용이다. 손기정은 일제강점기 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가슴에 새겨진 일장기 때문에 기뻐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우승 후 외국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밝히기도 하였다. 해방 후 손기정은 안암동에 거주하며 자신의 집을 ‘마라톤 선수 합숙소’로 이름붙이고 마라톤 유망주를 뽑아 훈련시켰다. 손기정의 가르침을 받은 서윤복,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 등이 국제대회에서 우승 등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지도자로서도 성과를 내었다. 현재 집터는 다세대주택이 들어서서 집터의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안암동
손기정 집터, 민문기,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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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집터, 민문기, 2018.01.05

손기정 집터, 민문기,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