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능터

1880년 - ?
장소 · 유적
성북구 월곡동에 있었던 고종의 장남 완친왕(完親王)의 묘터이다. 완친왕은 고종과 영보당 귀인 이씨의 아들로 1868년(고종 5)에 태어났다. 1876년(고종 13) 완화군(完和君)에 봉해졌으나, 1880년(고종 17) 13세로 세상을 떠났다. 대한제국 선포 후인 1907년에 완친왕에 추봉되었다. 완화군의 묘는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인창면 월곡리(현 성북구 월곡동)에 조성되었고, ‘장자묘’, ‘완왕묘’, ‘애기능’으로 불렸다. 지금은 개발인해 서삼릉 후궁 묘역 한쪽으로 이장되었다. 현재 오동공원(옛 애기능터공원) 월곡정(月谷亭) 앞에는 ‘애기능터’ 표지석이 있다. 한편 『성북구지』에는 동덕여대 자리에 완왕묘가 있었다고 하고, 『서울육백년사』에는 양주 남쪽 월곡 임자언덕에 묻었다고 적고 있다.
월곡동
애기능터 표석, 김소연,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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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능터 표석, 김소연, 2020.01.14

애기능터 표석, 김소연, 2020.01.14

  • 이명칭:장자묘지(長子墓址), 완왕묘지(完王墓址)
  • 유형:장소 ·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