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1887년
보물
유물 · 조각
경국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목각탱화이다. 조각 수법이나 형식 등으로 보아 19세기 말에 조성된 작품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조각 수법이 둔중하고 양감이 결여되어 있어 형식화된 면이 많이 보이고 있으나, 고부조로 조각되어 원각상과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인물의 구성에 있어서 횡적 혹은 종적으로 질서 정연하고 단순하게 인물들을 배열한 다른 목각탱화들과 달리, 본존을 중심으로 권속들이 둥글게 둘러싸는 구도를 취하여 단조로움을 피하고 있다. 현존하는 몇 예에 불과한 조선 후기 목각탱화의 하나로서, 당시의 아미타신앙의 일면을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1983년 5월 7일 보물 제748호로 지정되었다.
정릉동
경국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경국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경국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 한문명칭:慶國寺 木刻阿彌陀如來說法像
  • 이명칭:경국사 목각탱(慶國寺 木刻幀)
  • 유형:유물 ·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