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 감로도

1918년 07월 24일
문화유산자료
유물 · 회화
미타사 대웅전에 봉안된 불화로 금어인 고산 축연, 초암 세복에 의해 제작되었다. 화면을 상·중·하단으로 구분하면 상단에는 칠여래 좌우로 관음보살, 인로왕보살, 지장보살이 있으며, 중단인 의식단이 강조되었고 하단의 아귀는 매우 작게 묘사되어있다. 행사를 기록화처럼 묘사하기 위해서 전대보다 더 많은 인물과 장면들로 화면을 채웠다. 이와 같은 유형은 19세기 서울·경기지역에서 성행하던 감로왕도의 도상을 계승한 것으로, 특히 서울지역의 감로도와 비교할 만하다. 재를 지내는 행사 장면 위주로, 한 쌍의 아귀 규모가 줄어든 것은 1918년 당시 감로도의 경향을 나타낸 것이다. 2014년 7월 3일 문화재자료 제61호로 지정되었다.
보문동
미타사 감로도

미타사 감로도

미타사 감로도

  • 한문명칭:彌陀寺 甘露圖
  • 오브젝트 생산자: 고산 축연, 초암 세복
  • 유형:유물 · 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