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수경 권3~4

?
국보
유물 · 문헌
고려대학교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헌이다. 997년 요(遼)나라 승려 행균(行均)이 펴낸 한자(漢字) 자전(字典)의 원형으로 세계적으로 유일한 책이다. 이 책은 재래 중국의 자전과 달리 부수별로 먼저 배열하고, 또 같은 각수 안에서는 운(韻)별로 배열하여 여러 가지를 병용하는 방법을 취하였고, 정자 이외의 속자까지도 전부 망라하여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책을 복각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권4의 끝에 나타난 것으로 보아 나주에서 권득령의 주관으로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자(本字)가 26,430여 자이며 주(註)가 163,170자에 달하여 자전으로서 매우 귀중할 뿐만 아니라 요대의 음운을 연구하는 데 유일한 자료이다. 1997년 1월 1일 국보 제291호로 지정되었다.
안암동
용감수경 권3~4(1), 2014.04.15
공공누리 · 제1유형:출처표시

용감수경 권3~4(1), 2014.04.15

용감수경 권3~4(1),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