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오리모양 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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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유물 · 공예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려시대 도자 공예품이다. 높이 8㎝, 너비 12.5㎝의 오리 모양 청자 연적(硯滴)으로, 물 위에 뜬 오리가 연꽃줄기를 물고 있으며 연잎과 봉오리는 오리의 등에 자연스럽게 붙어 있다. 오리는 거의 정확한 사실 기법으로 깃털까지 세밀하게 음각으로 표현되었으며, 연한 녹색의 맑은 유약이 전면에 고르게 칠해져 있다. 알맞은 크기와 세련된 조각기법, 비색(翡色)의 은은한 색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 귀족사회에서 향유한 문방구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유색(釉色)·복토(服土)의 질과 세련된 상형기법으로 보아 12세기 전반경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74호로 지정되었다.
성북동
청자 오리모양 연적
공공누리 · 제1유형:출처표시

청자 오리모양 연적

청자 오리모양 연적

  • 한문명칭:靑磁 鴨形 硯滴
  • 이명칭:청자압형수적(靑磁鴨形水滴)
  • 유형:유물 · 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