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의 그림 <수향산방 전경>(1944) : 산방의 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환기·김향안 부부의 모습을 그린 그림
김용준의 그림 <수향산방 전경>(1944) : 산방의 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환기·김향안 부부의 모습을 그린 그림
근원은 노시산방을 수화에게 넘겨주면서 그 이름을 수화의 수樹 자와 김향안의 향鄕 자를 따서 ‘수향산방’이라 부르고 〈수향산방 전경〉이란 그림으로 남겼다. 그 그림 속에는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김환기와 김향안 부부가 오랜 감나무 아래 정겹게 마주 하고 있다. 비록 수화가 그곳에 살았던 시간은 짧았지만 근원과 수화를 묶어주는 근원지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근원은 노시산방을 수화에게 넘겨주면서 그 이름을 수화의 수樹 자와 김향안의 향鄕 자를 따서 ‘수향산방’이라 부르고 〈수향산방 전경〉이란 그림으로 남겼다. 그 그림 속에는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김환기와 김향안 부부가 오랜 감나무 아래 정겹게 마주 하고 있다. 비록 수화가 그곳에 살았던 시간은 짧았지만 근원과 수화를 묶어주는 근원지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