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예

1956년
작품 · 문학
1956년 정음사(正音社)에서 발간한 제3시집 『조지훈 시선』에 수록된 작품이다. 제목 '운예'는 햇빛을 가린 구름의 그늘이라는 뜻이다. 제목이 시 본문에서는 제1연에서 "구름이 얇은 그리매를 드리웠다"(그리매는 그림자의 전라남도 방언)라고 처음 제시된 이후에 제2연에서 한 번, 제5연 마지막 연에서 두 번, 총 3회 반복 등장한다. '구름 그리매'는 시인의 마음 속 '어두운 그림자'를 일깨우는 존재이다. 슬픔, 상실감, 순수함에 대한 그리움 등이 주된 정서로 나타난다.
성북동

  • 한문명칭:雲翳
  • 오브젝트 생산자:조지훈
  • 유형:작품 ·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