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1920년 12월 03일 - 1968년 05월 17일
문인 · 교육가 · 인물 · 개인 · 학자
시인이자 학자, 교육가이다. 1939년 『문장』에 시 「고풍의상」과 「승무」, 1940년에 「봉황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해방 후 성북동에 한옥을 마련하여 ‘방우산장’이라는 당호를 붙이고, 근처에 살고 있던 김기창, 김환기, 윤이상 등과 교류했다. 그는 방우산장에서 박목월, 박두진과 모여 의견을 나누며 『청록집』을 간행하였는데 이 책의 장정은 김용준이 맡았다. 그의 작품은 민족정서와 불교적 색채를 띠고 있으며, 활동 후기에는 혼란한 현실 정치를 비판하며 『지조론』(1962)과 같은 산문집을 간행하기도 하였다.
성북동
문학사상 제29호 표지(조지훈 초상), 성북구립미술관, 2018.07.11

문학사상 제29호 표지(조지훈 초상), 성북구립미술관, 2018.07.11

문학사상 제29호 표지(조지훈 초상), 성북구립미술관,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