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에 돌아와서

1953년 06월
작품 · 문학
1953년 6월 김환기가 부산에서의 피난 생활을 마치고 성북동 집에 돌아와서 쓴 글로, 성북동 집에 돌아와 집안 구석구석 정리하면서 든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그는 집안을 정리할 도구들을 사기 위해 명동으로 나갔다가 옛날의 종로거리와 사뭇 다른 분위기에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창경원 돌담을 거닐며 그리워하던 서울에 돌아 왔음을 실감한다.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