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주민 모임인 성북동천이 발간하는 마을잡지이다. 처음에는 성북구의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지원해 잡지 만드는 데 드는 예산을 확보했고, 이후 서울시의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간행하였다. 잡지에서는 성북동에 있는 문화재를 탐방하거나 문화소식 및 동네 가게 등을 소개하는 등 성북동과 관련된 다양한 동네 이슈를 다룬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과 동네의 변화를 기록하는 아카이브의 역할과 공동의 의제를 논의하며 해결 방안 모색을 돕는 공론의 매개자이자 촉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3년 11월 창간한 이래 매년 상·하반기 각 1호씩, 총 2호의 잡지를 발행해왔으나 2019년 12월 14호 발간을 마지막으로 잠정적으로 휴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