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

1320년 - 1376년
인물 · 개인 · 종교인
고려 말의 승려이다. 혜근이라고도 한다. 21세 때 공덕산 묘적암에 있는 요연선사를 찾아가 출가하였다. 그는 참선과 교학을 같이 닦음으로써 성불의 가능성을 보여준 고승으로, 고려 말의 선풍을 새롭게 선양하였다. 또한 “염불은 곧 참선”이라고 한 것은 이후의 우리나라 선종에서 계속 전승되었다. 우왕 2년(1376) 왕명으로 밀양 영원사(瑩源寺)로 옮기던 중 나이 56세 법랍 37세로 여주 신륵사에서 입적하였다. 정릉 2동에 있는 봉국사는 원래 고려 공민왕 3년(1354)에 나옹대사에 의해 창건된 약사사(藥師寺)였는데 조선 현종 10년(1669)에 현재의 명칭인 봉국사로 고쳤다.
정릉동
봉국사 안내도와 천왕문, 성북문화원,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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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사 안내도와 천왕문, 성북문화원, 2013.01.10

봉국사 안내도와 천왕문, 성북문화원, 2013.01.10

  • 한문명칭:懶翁
  • 이명칭:아원혜(牙元惠 : 속명), 혜근(惠勤, 彗勤 : 법명)
  • 유형:인물 · 개인 · 종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