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1938년 06월 15일 - 1939년 11월
개인/단체 발간물 · 문학
1938년 간행된 시 전문 잡지이다. 1938년 6월 창간된 잡지로 편집 겸 발행인은 김정기이고, 경성부 돈암정(현 성북구 돈암동, 동선동, 삼선동 일대)에 있던 맥사(貘社)에서 발행되었다. 총판을 한성도서주식회사에 두었으며, 간도와 연길 등에도 각각 지사를 두었다. 1집은 김신제, 함윤수 등 15명이 참여하였고, 2집은 민태원, 장만영 등 19명, 3집에는 이상, 임화 등 32명, 4집에는 허월파, 강시환 등 29명, 5집에는 장응두 등 15명이 참여하였다. 원래는 1939년 4월 5집을 마지막으로 종간되었다고 알려졌으나 2014년 소장자에 의해 6집이 공개되었다. 6집에는 김북원,이석 등 12명의 시인이 참여했고, 1~4집에는 없었던 동인들의 편집 후기가 실려 있어 이 잡지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돈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