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도

1946년
인물 · 개인 · 마을주민
정릉동 교수단지에 대를 이어 거주하는 마을 토박이이다. 그의 선친이 평안남도 지사를 지냈기 때문에 그의 집을 ‘지사댁’라고도 부른다. 당시에는 땅을 불하받은 서울대 교직원 중 실제 교수단지에 입주한 경우는 많지 않았으며, 그의 선친 역시 친척의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선친이 처음 건축허가를 받아 집을 지은 곳이 아니라, 집이 좁아서 맞은편 땅이 매물로 나오자 대지를 사서 집을 다시 지은 곳이라고 한다. 현재 마을의 산증인이 되어 마을을 지키고 있다.
정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