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동 동망봉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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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유산
사건 · 의례
성북구 보문동의 동망봉 산신각에서 매년 음력 10월 거행하는 마을 제사이다. 동망봉은 조선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 송씨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단종이 유배가서 죽은 동쪽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의 명복을 빌었던 곳이다. 산신에 제사하는 사당에 정순왕후의 이야기가 더해져 동망봉 산신각에는 산신과 정순왕후를 모시는 2개의 신위가 있다. 동망봉 제례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망봉 산신제는 비운의 왕비 정순왕후의 절개와 충절을 기리는 제례의식으로 유래되었는데, 현재는 마을 전통문화를 계승시키는 고유 행사로 자리 잡아, 마을의 안정을 기원하고 음식을 나눠먹음으로써 정과 친목을 나누는 행사로 뿌리내리고 있다. 또한 제를 올린 다음날에는 지역 노인들을 모시고 잔치를 열고 있다.
보문동
2019 보문동 동망봉 산신제(1), 문건호,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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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문동 동망봉 산신제(1), 문건호, 2019.10.16

2019 보문동 동망봉 산신제(1), 문건호,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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